일명 '통돌이'라 불리는 손으로 회전시키는 手廻し(손으로 회전시키는) 로스터가 후지에 의해 새롭게 복각되었다. 일본 로스터기의 자존심 후지 로스터社에서는 후지 로얄의 전신에 해당하는 모델을 大坊 커피점의 오너인 大坊勝次에게 감수를 받아 더 쉬운 형태의 모델로 복각시켰다.
일본 특유의 프렌치 로스트의 검붉고 깨끗하며, 씁쓸하고도 달콤한 커피가 생각나게 하는 이 모델은 일본 후지 본사에서 8월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엔화로 195,0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