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사샤 세스틱(Sasa Sestic)의 생두회사 프로젝트 오리진(Project Origin) 코리아 오픈 소식
2015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인 사샤 세스틱이 호주 내에서 운영하는 생두회사인 프로젝트 오리진의 한국 지사 오픈 소식을 전한다.
프로젝트 오리진(Project Origin)은 캔버라에 베이스를 두고있는 사샤가 설립한 생두 무역 회사로서, 에티오피아, 파나마, 온두라스,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의 커피들을 호주 내 뿐만아니라 중국(상하이),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에 배급하는 일을 하는 회사이다.
또한 프로젝트 오리진은 지난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챔피언인 아니에스카(Agniezka Rojewska)와 뉴질랜드 챔피언인 존 고든(John Gordon), 2017년 대회에서의 호주 대표인 휴 켈리(Hugh kelly)가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거둔 CM Selection(Carbonic Maceration Selection) 프로젝트를 진행한 회사로서 커피 재배의 새로운 기술과 관리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 업계에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프로젝트 오리진 코리아는 사샤 세스틱의 또 다른 브랜드인 오나 커피(Ona Coffee)를 한국에 판매하고있는 애크미 커피 솔루션(ACME Coffee Solution, 대표 김성민)과 함께 진행하게 되며, 호주 내에서 사용되는 커피들과 동일한 커피들이 국내 로스터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프로젝트 오리진의 창립자인 사샤는 “우리는 김성민 대표와 함께 우리가 소싱한 커피들을 한국에 계신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공유하게 되어서 아주 기대됩니다.” 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