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껏 봐온 바로는 (1)처음부터 (주로 공장형) 로스팅 회사에 취직하여 포장부터 시작하여 로스터로 올라가거나, (2)소규모 로스터리 카페에 바리스타로 취직했는데 어쩌다보니 로스팅을 알음알음 배워 로스터가 되거나, (3)중대규모 로스터리 카페에 바리스타로 일하다가 업무분장 재발령으로 로스터로 전향하는 케이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구권은 연고가 없어 조언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로스팅 하는 업체들을 인스타그램에 팔로우해놓으면 가끔씩 신규 로스터(포장이랑 생두 소분 업무) 채용 공고가 올라오거나, 아니면 사람인 등에서 로스팅 공장 직원을 뽑는 공고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제가 여태껏 봐온 바로는 (1)처음부터 (주로 공장형) 로스팅 회사에 취직하여 포장부터 시작하여 로스터로 올라가거나, (2)소규모 로스터리 카페에 바리스타로 취직했는데 어쩌다보니 로스팅을 알음알음 배워 로스터가 되거나, (3)중대규모 로스터리 카페에 바리스타로 일하다가 업무분장 재발령으로 로스터로 전향하는 케이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구권은 연고가 없어 조언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로스팅 하는 업체들을 인스타그램에 팔로우해놓으면 가끔씩 신규 로스터(포장이랑 생두 소분 업무) 채용 공고가 올라오거나, 아니면 사람인 등에서 로스팅 공장 직원을 뽑는 공고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로스터리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다가 로스터로 가는 방법도 있군요..! 로스터리 카페쪽으로도 많이 찾아 봐야겠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커피를 알게 된지 10년 되어갑니다. 카페투어 -> 홈카페 -> 홈로스팅 그리고 지금은 회사 때려치고 전업하여 작은 브루잉 바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집 또는 환경이 되는 곳에서 로스팅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커피를 즐기는데는 꼭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지식이나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때 좋은 스승을 찾아 교육 받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일이든 정도라는 것은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도움없이 직접 해보고 도무지 알 수 없거나 물음표가 생겼을 때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짧게말씀드리겟습니다.  로스터리카페나  납품전문로스팅회사 쪽에서 보조로스터구인 올라옵니다.  취직하셔서 보조업무부터 차근히 밟아 올라가셔서  로스터로써의 기술및 노하우를 쌓아올려가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자연스레 인맥도 형성이될테고  나중에 입소문이나 추천쪽으로  메인로스터로 자리잡을수 있는 기회가 많을것입니다.   로스터로써의 길은 녹녹치는않을것입니다.  열정과 시간을 투자할 각오가 되어있어야합니다

힘든길 가시네요... 커피를 많이 좋아하셔야 할겁니다. 대우도, 급여도, 근무 환경도, 복지도 열악할 테니까요.

정말 하고 싶으시면 집에 샘플 로스터기 들이셔서 직접 해보세요~ 로스터는 정말 바리스타의 업무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