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저두요.. ㅠㅠ 우리 힘내보아요
저는....6개월 구직하다.....안되서......작은 카페를 오픈했네요....대회 연습이나 하면서 연구좀 하고 간간히 커피 팔고 할려구요...힘내세요....익명님 알아보는 곳이 있겠죠 여기저기 막막 넣고 또 넣고 드리밀면 좋지 않을까요!?
가리지않고 막 넣고있습니다 ㅠㅠ 근데 쉽지가 않네요
요즘 다들 너무 힘드네요.
봄소식과 함께 얼른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요....일하고 싶네요 ㅠㅠ
저랑 같네요 이제 뭐 할것도 없어요 ㅎㅎ그저 핸드폰만
알바->직원->매니저->개인카페창업-> 정리 -> 커피관련회사입사+개인카페 창업 운영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카페근로형태는 노동청 직원이 저희 직원들에게 저희 가게 그만두지말라고 할정도로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카페도 지역 내 에서는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있어 만석이 자주 되는 편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조언 드리자면 저는 잠깐 왔다가는 알바든 직원이든 사람이 마음에 들면 뽑습니다.
공고올리면 1:100 넘게 지원할때도 많은데 이력서를 제가보는 기준은 최소 3개월, 좋은사람 입니다.
제 기준 좋은사람은 [자신감] [겸손] [밝은분위기] 이정도가 제가 뽑았던 친구들 공통점인것 같습니다.
아랫글들에도 나왔지만 이력서도 너무 절실한것보단 자신감을 내비치는 정도의 이력서가 더 읽기 좋습니다.
제가 없는 매장에서 손님이 왔을때 적어도 친절하게 대하겠다 싶은 사람을 뽑습니다.
경력이 없거나 실력이 부족한건... 사실 제 기준에 맞추기엔 무리인걸 알아서 처음부터 교육하는 편이 더 편하더라고요..
그런친구들은 일도 잘해주었고 지금도 회식때 2~3개월 일했던 친구들도 놀러와서 같이 놉니다.
사장님들 마다 운영 방침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적고싶은 내용은 참많은데 이미 글이 길어 진것같아 접습니다.
구직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계속 넣고 있는데 면접이라도 보고 싶네요 ㅜㅜ 나이도 있어서 더 쉽지 않네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
아직까지도 지속되는걸보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저도 두달 다되가요 ㅠㅠ
가리지않고 넣어서 4개월만에 들어갔으나 제가 원하는 방향과뭬너무 반대편이라 금방나와 다시 구하고있습니다
근데 또 역시나 감감무소식...
이래저래 근심걱정만 늘어가네요 ㅠㅠ
저도 두달이 넘어가네여 ㅜㅜ 힘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