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댓글 8
@익명0120호님
아.. 포지션이 딱 정해져 있나보군요..! 음 저는 1인으로 근무하는 개인카페에서 약 10개월 동안 파트타이머로 근무해본, 아직 경험이 적은 알바생인데, 일의 능률성 측면에서만 보았을 때 각자 딱 맡은 일만 하는 것이 실제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가져다 주는지 궁금하네요
@익명0193호님
매장 환경마다 다르고 쉬프트 리더가 권위적이고 능력이 없다면 진짜 힘들고 반대로 좋아도 팀원이 이기적이면 힘들 수 있죠, 이상적으로 모두가 나이스 해서 즐겁고 효율적 일 수 있지만 뭐, 일이하는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죠! 어떠한 상황에서든 본인 마음가짐에 따라 좋을 수도 나 쁠 수도 있습니다.
공장입니다 공장
사내 문화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익명0041호님
경험자이신가 봐요? 좀 더 말씀해주세요!
일단위는 아니고 보통 타임별로 로테이션이 돌아갑니다.바쁜 매장 특성상 적응을 못하는 신입들이 빠르게 교체되는 편이구요. 회사의 비전이 바리스타로서의 비전과는괴리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다들 힘내 ^^
@익명0152호님
아하.. 그렇군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워낙 바쁜 매장이라서 공장처럼 돌아간다고 들었습니다.
* 바쁜 매장 스케줄상 일단위 포지션 로테이션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저도 전해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하루종일 스팀만 하거나 하면 기계가 된 기분이겠죠.
실제로 안국점 방문시 캐셔 위치에 있는 직원은 표정이 자살징후군을 보이는 이등병...같더라구요. 의외로 경력이 있어보이는 추출 포지션 바리스타들은 얘기도 하면서 편해보였습니다. 캐셔 위치는 거의 숨도 못쉬고 주문을 받고 있는 상태...인데도 말이죠.
어딜가나 카페내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