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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운지(익명)

  


[잡담] 그라인더 특징
익명0215호 20.10.03. 11:45
댓글 3 조회 수 631

안녕하세요 커린이 입니다

그라인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대부분의 카페에서 핸드드립 전용으로 말코닉 사용하는 걸 많이 보고 머신용은 디팅 혹은 안핌, 메져 같은 그라인더를 두 대 사용하시는 곳이 많던데 보다보니

그라인더는 입자조절이 다 가능할텐데 

드립전용으로 나온 그라인더의 모양이 조금 다른 이유,

(드립전용으로 사용하는 그라인더는 ㄱ자 모양차럼 생긴게 많았던 것 같아요)

주로 말코닉을 주로 사용하시는 이유,

머신전용으로 사용하는 머신과 어떤 차이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시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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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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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46호

2020-10-03 15:23  #1359392

잔량의 차이가 크죠, 여러종류 원두를 갈아야하는 특징상 내부에 잘 남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는 애들을 드립그라인더로 채용하죠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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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5호 작성자

2020-10-04 13:02  #1359891

@익명0046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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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04호

2020-10-05 01:25  #1360365

구조를 조금 알아야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보통의 그라인더들은 누워있는? 구조지만 몇가지 그라인더들은 ek처럼 세로로 있죠. 그러면서 토출구의 구조가 다릅니다.

코니컬버는 또 다른 구조죠.

그다음으로는 버에 크기와 컷팅면입니다.

그리고 속도까지 고려하죠.

그라인더마다의 장단점이 있고 나에게 맞는걸 선택하는거죠.

ek43을 많이 사용하는건 분쇄집중도로인한 수율이 좋다는 이유가 많을것 같습니다.

여기 블랙워터이슈에서 찾아보시면 비교라던지 분쇄입자비교 자료도 많습니다.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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