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는데 퇴사하고 이직하면(스카웃제의받는게 아니라) 월급 50만원은 줄어들겁니다.

근무 여건은 모르지만 단순히 세전 “300” 보면 적은 금액은 아니다~ 생각이 듭니다..^^

아주 많은 금액입니다. 전 로스팅도 할 수 있고

관리도 가능한데 그 금액이면 넘어가고 싶네요.

연봉 3600이면 좋은 대우죠. 주 6일 하시는 건 아니죠?

'간단하게 스몰토크 정도로 300이면' 이라는 부분에서 아주 편한 직장을 잡으셨거나 현직자가 아니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업무 중 스몰토크는 실제 바리스타가 하는 일 중 과연 몇 퍼센트나 차지할까요?

주 5일 근무라면 좀 많이 받는거죠.

작성하신 글로 미루어 보면 오픈 맴버이기도 하시고

현장 관지자급에 매뉴 개발 이력도 있으신 듯 합니다,

휘하 직원들과의 소통으로도 필드의 평균 연봉이

짐작되지 않으신 듯 하여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곳에서의 근무 이력이 많지 않음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세전 300의 금액을 주고 계신 당사가

귀하를 좋게 보고 인정해주시는 듯 합니다

근무 시간과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따져보지 않더라도

많이 받으시는 편에 속하신 편입니다.

장담하는데 퇴사하고 이직하면(스카웃제의받는게 아니라) 월급 50만원은 줄어들겁니다.

업계에선 업청 많이 받으시는거지만 직장인 기준으로 하면 좆소기업 신입 2년차 정도 급여네요 

여기 올라오는 구인공고만 봐도 세전 300은 거의 없잖아요? 어딜가도 카페라면 매니저정도는 되어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급여지만, 바리스타로서 혹은 관리자로서 내가 받을수 있는 최대 급여라 생각되네요. 일반 카페는 아닐거 같고, 큰 회사나 사내카페, 법인 소속 카페 아니고서야 그런 급여 잘 안줍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비슷한 조건 찾기 힘들거고, 본인도 딴데 옮길려고 한다면 이돈 줄만한곳 없다는거 아실거 같은 나이정도 되셨을거 같은데요.. 300이라는 돈의 가치를 물어보시니... 누구에게는 300도 많고요.. 누구에겐 300도 적을수 있죠. 300 그 이상 버실려면 단순히 관리자에 머무르면 절대 벌수없는 돈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전 현재 2년차에 280까지 올렸는데 저 같은 경우 드문 케이스고 물가와 인권비가 안 올르는 이상 300까지가 마지노선 같습니다. 현재는 병원신세... 쉽니다. 해줄만큼만 일하세요.  너무 열심히 달리지 마세요 쓰러져요.

일반 커피전문점에는 그만큼 안주더라구요 보통 사내카페같은 곳이 바쁜 매장이다 보니까 하는일도 많고 해서 250~300까지 받아 가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사내카페에서 일하는데 하루 평균 600-700잔씩 팔고 상여금포함해서  평균 230 벌어가는거 같네요 

보통 매니저급에 실력을 인정받고 주 5일 근무에 세전이면

바리스타 기준 최대치라고 생각 듭니다ㅎㅎ

그냥 평균치 아닌가요. 많은건 아닌거 같은데 월 휴무 일수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 아는 바리스타 매니저는 장기근속으로 8년이상 근무중인데 주 40시간 세전 360이상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매출이 좋은 로스터리 카페로 장기근속으로 근무하면 그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 주 5일 9시간 근무 3400만원 식대지원 입니다.  실수령 대략 250 왔다갔다 합니다. 

더 일하면 추가수당 발생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