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1인가구의 가장으로써 나자신을 먹여살려야하는 의무가 있는데

월세, 공과금, 휴대폰, 보험, 식비 < 최소한의 것 때문에

파트타임으로 15시간 밑 쪼개서 일하는건 힘들고

직원 로테이션제로 월급받고싶은데 괜찮은 자리는 집에서 1시간거리.. 아니면 자차 40분

직원구한대서 막상 면접 갔더니 파트 쪼개서 2일 구한다고 똥밟은경우도 있고ㅜㅜ..


불황불황불황 이놈의 불황은 언제 괜찮아진답니까ㅠ 사장님들 파트 쪼개는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정규직으로 오래 일하고싶은 사람은 설 자리가 정말정말정말 없는 것 같아요

아 여긴 수도권아니고 지방시골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_- 푸념좀 해봤어요 에효...


구인구직글 보려고 블랙워터 9900원 가입했는데 우리지역 공고 0이었음.. 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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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08X호

2024-04-05 08:38  #2336652

파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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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4-04-05 09:50  #2336691

어느 지역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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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195X호

2024-04-05 09:52  #2336694

글쓴이님도 이미 답과 이유까지 알고 계시네요. 푸념보다 다른 플랜을 짜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내가 바뀌어야지 환경은 탓해봐야 바뀌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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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570X호

2024-04-07 23:18  #2337986

@익명7195X호님

걍 응원이나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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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432X호

2024-04-05 18:04  #2336973

제가 사는 동네도 일할 곳이 없어서 서울까지 그냥 대중교통 이용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공고는 계속 뜨긴 하더라구요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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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101X호

2024-04-05 19:35  #2337035

푸념보단... 다시한번 본인의 커리어와 커피에대한 진심 업무능력과  본인의성격 단체집단생활을할때의 본인의 장,단점  등을 적어보신다면 먼저 컨텍해오지않을까하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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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484X호

2024-04-05 22:42  #2337139

1시간 정도는 갈만한 거리 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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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022X호

2024-04-06 01:39  #2337217

지역을 무시할 순 없긴하죠..

헌데 대중교통 1시간 정도의 거리는 대부분 감수하고 다니는 거리가 아닌가요..^^  수차례 갈아타는 것 아니라면

편도 1시간, 즉 왕복 2시간 넉넉잡아 2시간 조금 더 쓰는 정도 고려해보심이 좋아보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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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203X호

2024-04-20 19:32  #2346366

응원합니다. 조금만 푸념하며 박차고 일어나시길. 내가 할수 있는 업무를 한번 더 정리 하시고 내가 감내할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면서 업계 시장과 타협하며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내가 감내하지 않아도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 20대 후반에는 내가 견뎌야하고 감내하지 않으면 할수 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시장의 불황일수도 있겠지만 시장 자체의 분위기가 침체되어있고 말라있다고 느껴지지만, 조금씩 나아지겠죠.. 그때까지 척박한 땅에서 버티며 사느냐 돌아서서 다른 풍요한 땅으로 떠나느냐의 선택을 하겠지요. 둘 중 정답은 없겠지만 요즘은 삶의 자원이 더욱 한정적이고 더더욱 빨리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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