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최근에 타 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호주의 리프 커피 브랜드의 로스터리 식스디그리즈의 에티오피아입니다.

빈에서 발효취는 전혀 없고, 백도의 향기

느끼함만 제거한 초코+바나나+딸기 쉐이크맛.

호주 커피의 특징인지 후미가 듁스의 건조한 그 느낌이 비슷하게 있습니다. 듁스식 클레버 레시피로 분쇄도를 엄청 굵게 썼는데(프렌치프레스 분쇄), 딱 적당하네요.

보통 에티 내추럴과 다르게 맨날 마셔도 덜 질릴 맛, 에티 내추럴 애호가라면 오히려 재미없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에티 내추럴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반대로 편하게 마셨어요. 산미도 별로 강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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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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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2020-04-20 17:19  #1226072

듁스처럼 약간 드라이하다는 건가요? 기회되면 한번 마셔봐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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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작성자

2020-04-20 19:07  #1226173

@호랑님
네 그 느낌입니다 ㅋㅋ가볍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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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힘

2020-04-20 19:39  #1226190

눈으로 봤을 때는 꽤 배전도가 높아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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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King 작성자

2020-04-20 20:54  #1226237

@힘내라힘님
추출하니까 좀 검게나왔는데 콩 자체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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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

2020-04-22 15:27  #1227747

이거 궁금하더라구요

추출도 매장에서 팔십 몇도인가로 낮게 한다던데 함 가서 먹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