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DROP COFFEE ROASTER
원두 개봉전 패키지에 붙어 있는 간단한 스티커 요약 사진이다
홈페이지에 맛 표현에는
Taste notes: The coffee has a fresh red currant aroma and an acidity driven profile. Creamy and juicy mouthfeel with medium body. In the flavour we find red and black currant notes, citrus and rhubarb. Bright grapefruit finish.
이렇게 적어놨다
최대한 로스터가 적어놓은 것을 느낄려 해보지만 쉽지 않은거 같다
어떤 기구로 내리냐 물온도와 물의 조건
그라인더
맛이야 사실 어떤 조건으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로스터가 적어놓은 맛 표기를 최대한 느껴볼려 한다 밝은 산미와 좀 신포 느낌으로 마무리 되는건
좀 느껴진다. 물론 이게 그렇게 느낄려하는 믿음 일수도 있다
처음 개봉했을때.. 말도 안되게 약한 배전도...... 에 불안 불안 하며
분쇄 했을시......역시 약배전이라..분쇄시 미분이 제법 나온다.. 콩이 단단해서
그라인더의 한계를 보여준다 사용그라인더 KALITA 300GR
분쇄후 칼리타에 뜸을 들일때 찍은 사진이다 약배전이라 부푸는게 많이 적다
88도 정도로 내렸을땐 신맛이 많이 강조 되고
93도와 94도 정도가.. 단맛이 잘 살아 나는듯 하다
그리고 에어로프레스 에스프로 프레스 칼리타 드리퍼 하리오 드리퍼 도넛 드리퍼 있는 드리퍼 대로 다 시도 해봤지만
맛의 늬앙스는 비슷하다 맛 참 좋다 산미도 산미지만....... 케냐인데.. 난 딴놈하고 다르다
날 딴놈들 하고 같이 엮지 말라 위풍 당당한 개성이 튀는 장군 같다 독불 장군이라 하나?
박스에는 레드 커런트 라는 과일과 코코아를 적었지만
정말 괜찮게 우와 괜찮네 라고 생각하며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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