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마이크로 로스터리 인 리사르 로스터 의
에티오피아 카파 내추럴 커피 이다
배전도는 약배전은 아니고..중약배전? 정도로 보인다.
리사르 로스터에게 문의 해보니.. 원래 초기 의도는 좀더 약배전인데.. 실수로 20초 늦게 뺐는데..
맛보니 맛있어서 이 프로파일대로 볶고 있다고 한다.
리사르 원두 봉투 패키징은 참 인상 적이다.
추출 조건은 칼리타 300gr로 영점 맞춘 그라인더 기준에서 중간 그라인딩
물온도 90
원두 30그람에 하리오로 350ml 추출
좀더 진하게 하는것보다는 살짝 연하다 싶은 커피가 더 맘에 든다.
맛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은
로스터는 원래 의도는 원래보다 좀더 볶았다고 하는데
부드럽고.. 실키 하다고 해야 하나? 누구나 부담없이.. 쓴맛이 하나도 없고
산미가 베이스로 약하게 깔리면서 실키 하면서 아 맛있다 고소 하다 느낌이 드는 커피
서버 채로 가득 내려 .. 식어도 맛있게 서버를 통채로 비울수 있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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