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 리뷰에 앞서 커피 추출에 사용되는 환경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로리킷잉꼬앵무(Lorikeet Blend)
블랜딩 : India Attikan Biligiris
Costa Rica Santa Rosa 1900 Finca
Ethiopia Suke Quto
로스팅 : 2014. 10. 16
커피량 : 160g
추출법 : 93도, 18 ~ 19g, 28 ~ 36sec, 30 ~ 36g(추출량)
특 징 : 마리아쥬커피 달콤한 프로젝트 2.
허니문 다음으로 출시된 달콤한 시리즈, 시즌 신선한 커피로 채워지는 로리킷은
말린과일, 볶은견과류, 허니, 초콜릿의 뉘앙스를 조화롭게 맛보여 줍니다.
- 에스프레소 추출 및 카푸치노 (Pathway Coffee 기물 이용) -
머 신 : La marzocco Strada EP 3G
포터필터 : La marzocco naked
그라인더 : Mazzer super jolly electronic
< 에스프레소 추출 >
커 피 량 : 20g
추출시간 : 30sec
추 출 량 : 30g
추 출 법 : 5초간 프리인퓨전 후 가변압 추출
개 인 평 : 그라인더와 머신간 조합의 특성상 산미가 상당히 강하게 추출이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산미가 과일류의 상큼한 느낌을 주기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농도 자체는 진득한 느낌을 주기에는 약간 모자랐지만, 그에 반해 바디감은 좋은 편이었고,
그와 더불어 클린컵은 상당히 깔끔하다고 느껴지는 에스프레소였습니다.
< 카푸치노 추출 8oz >
커 피 량 : 21g
추출시간 : 32sec
추 출 량 : 32g
추 출 법 : 5초간 프리인퓨전 후 가변압 추출
개 인 평 : 에스프레소 추출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과일류의 강한 산미와는 다르게, 우유와 섞였을 때 발현되는
다크 초콜렛의 향과 씁쓸함, 견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맛이 굉장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먹어보지 못했으나, 리스트레또로 추출했을 경우 베리에이션 커피로 만드는 경우
상당히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니카라과 라 피코나(Nicaragua La Picona)
지역 : 니카라과, 누에바 세고비아
농부 : 올가 마리나 곤잘레스
고도 : 1250m
가공 : 수세식 & 천일건조
품종 : 마라카투라
노트 : 황설탕, 건포토, 삼나무, 홍사과
무게 : 160g
추출 : Hario V60
19g(커피량)
325g(투입물량)
100sec(추출시간)
225ml(추출커피)
< 추출기구 : Hario V60 >
커 피 량 : 19g
물 온 도 : 93도
투입물량 : 325g
추출시간 : 100sec
추 출 량 : 약220ml
< 추출기구 : Aeropress >
커 피 량 : 15g
물 온 도 : 88도
투입물량 : 250g
추출시간 : 100sec
추 출 량 : 약220ml
< 추출기구 : Clever >
커 피 량 : 20g
물 온 도 : 92도
투입물량 : 300g
추출시간 : 300sec
추 출 량 : 250ml
개 인 평 : 전체적인 느낌은 Clean & Sweet
분쇄된 원두에서는 감초의 향이 느껴지고, 커핑 노트에 있는 홍사과의 느낌보다는 개인적으로 청사과와 청포도류의
상큼한 산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에 머금었을때의 단맛은 과일류의 단맛과 더불어 설탕에서의 그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추출 방법에 따라 차이가 생기지만, 대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클린컵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 리뷰를 할 수 있게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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