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오랜만에 에어로프레스를 집어 들었습니다. 구입한 커피몽타주의 키암마리가 AA를 마시기 위해서 집어들었죠. 케냐의 밝고 생생한 오렌지 그리고 진한 캐러멜과 같은 Toffee의 아로마는 항상 케냐 커피를 구매 1순위로 만드는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아프리카이지만 에티오피아 커피에서는 좀처럼 찾기 힘든 묵직함까지 가진 케냐는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로도 좋은 밸런스를 가진 커피이기에 다양한 추출도구로 마셔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최근 해외 로스터들에서도 자주 보이는 케냐 니에리 지역의 키암마리가 AA의 테이스팅 노트는 포도, 파인애플, 망고 톤의 산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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