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 스트라다(STRADA)의 DNA를 소파에 투영하다

각자의 브랜드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한다. 과거의 브랜드 가치 전달 방향이 일방향이었다면 오늘날 기업들은 쌍방향의 가치 전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플이 소비자들과 호흡하는 제품의 모습을 그대로 전달하는 브랜드 전달 능력은 결코 우연이 아닌 의도가 삽입된 고민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애플의 광고에는 스타도 없고, 화려함은 더더욱 없다. 하지만 광고에 삽입된 나레이션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우리 주변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광고에 담고 사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고 모든 브랜드들이 이렇게 낭중지추의 광고를 하긴 어렵다. 브랜드 광고에 제품을 드러내지 않고 그 가치를 녹여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브랜드 가치에 대한 자신감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라마르조코의 에스프레소 머신 스트라다의 디자인 컨셉을 반영한 라마르조코 코리아의 역작

 최근 서울카페쇼 2014에서 첫 선을 보인 라마르조코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의 소파가 그 실례라고 볼 수 있을듯 하다. 라마르조코의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인 스트라다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 소파는 특정 제품(에스프레소머신)을 목적으로 설계 된 디자인이 전혀 다른 제품인 소파라는 소품을 이용하여 스트라다 디자인의 미학적 가치를 그대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스트라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곡선을 그대로 살려 소파로 재현한 이번 시도는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로써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전해줌과 동시에 마케팅적 혁신의 바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제품 자체보다는 제품이 가진 디자인적 가치를 전달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의 뇌리에 자연스레 삽입하려는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스트라다 소파"는 라마르조코 코리아(http://www.lamarzoccokorea.co.kr)에서 제작한 제품이며 라마르조코 eshop 을 통해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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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라마르조코 코리아(02-3444-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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