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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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는 정답이 없는 법이니까요! 실험해 보고 싶은 방식 같습니다 전 ㅋㅋㅋ
여기서 이야기하는 난류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인지요? 기본적으로 커피 추출에 있어서 난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두에 내포된 가스가 주입된 물의 온도에 따라 활발하게 움직여서 물의 흐름을 불규칙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요???그런데 저어주는 것과 난류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요? 궁금하네요...그리고 실험한 바로는 과다한 저어줌은 과다 추출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고...일정한 추출을 오히려 방해하는 것 같은데...커피에는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정답이 있습니다...그런데 가끔 보면 유명한 사람이 하면 그에 대한 오류는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브루잉에서 난류란 커피와 물의 접촉이 원활할때 사용하면 되지않을까요?^^ 잘아시겠지만 커피입자는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욱더 많은 가스를 만들어내고 말하신대로 불규칙한흐름을 만들겟죠. 대신 불규칙한만큼 얼마나 커피입자에 닿을지는 예상할수없겠죠. 그래서 저어주는 방식도 하나의 추출로 생각하면 편견없이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다추출문제는 레시피를 수정하면 충분히 해결할수있는 문제인것같네요.
Brewing 시, Turbulence에 대한 명확한 정의도 필요하고,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Stir(젓기)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Turbulence와 Stir을 혼용/혼돈하는 경우들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Pour Over, 사이폰, 클레버, 에어로프레스 등의 추출에 있어...이러한 부분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고민을요~~편견을 가지자는 것이 아니라...소위 유명한 사람들이 하는 방식에 대해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왜 저렇게 하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것입니다...이것이 오히려 선입견과 편견을 깨는 과정이 아닐까요???
맛이 우선이지만.. 드립에 있어 많은 분들이 장인정신.. 스킬을 중요시하는 한국에서는 저런드립법을 보면 성의 없어 보인다는 소리도 들을 수 있겠네요^^;
뭐 모르면서 아는척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