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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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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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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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 |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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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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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melody |
201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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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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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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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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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
2016-08-13 |
1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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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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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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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suh |
201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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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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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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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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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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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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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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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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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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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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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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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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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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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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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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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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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mbo |
2017-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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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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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melody |
2017-01-12 |
1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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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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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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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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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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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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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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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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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추출도구에 따라서 어떤 블렌딩이 좋은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원두의 조직 형성에따라 결과물에 영향을 많이 주는 추출에서는
원두 조직형성을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하겠지만
그중 로스팅 프로파일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생두품종/가공보다는 로스팅에 의해서 원두의 조직형성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
그래서 최대한 같은 조직이어야 추출흐름에 안정감을 줄 수 있거든요.
조직을 신경써야하는 추출방식은 "에스프레소>필터링 방식의 브루잉>퍼콜레이션 방식의 브루잉"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에스프레소와 같이 추출흐름의 균일함이 중요한 추출방식에서는 선블렌딩,
반대로 퍼콜레이션과 같이 추출흐름보다는 커피의 향미 자체가 중요한 추출방식에서는 후블렌딩을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후블렌딩에서 각 커피에 적합한 로스팅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로스터의 판단에 달린 거겠지요. 개인적으로는 후블렌딩은 선블렌딩에 비해서 여러모로 까다롭고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현성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