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면접을 보면서 유독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중에 뭘 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저는....솔직하게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나의 카페를 만들거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옛날에 일했던 카페들이 사라지는걸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나고요....
지금은 그냥 음료를 개발하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거든요~ 여기저기 참고해서 만든 결과물을 누군가가 맛있어요! 라면서 좋아하는게 기쁘더라고요~근데 이것도 신입으로 뽑는 곳이 없더라고요.... 결국에는 카페에서 일해야하는데...
이야기가 산으로.... 아무튼 여러분들의 솔직한 대답은 뭔가요?
등록된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미등록시 블랙워터이슈의 핵심 기능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댓글 23
솔직한 대답을 말하라면 그간 살아왔던 삶을 말하며 잘 모르겠다고 하겠지만, 면접이라면 이 가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캐치해서 적절하게 꾸며 얘기할 것 같습니다.
@59님
잘 모르겠죠~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나중이라도 본인의 답을 찾아냈으면 좋겠네요~
그때 다시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질문이네요..
@두링님
답이 없는 질문이지만.....정말 어려운 질문인거 같아요....
그 순간의 진실한 생각이 답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너무 꾸며내는 말 보다는 담백하더라두 진실된 마음을 얘기하는 것이 솔직해보여요 ㅋㅋㅋ 저도 취준생이라 저런 질문 받으면 난감할 것 같은데 지금부터 생각해봐야겠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