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수율 원두에서 뽑아내는 성분 으로 간단하게 알고있는데,
그러면 추출양이 많을 수록 농도는 낮아져도 수율은 올라가지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을 많이 사용하면
커피의 성분들을 더 많이 우릴 수 있다?라는 생각이들어 문득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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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하지만 뽑아내는데는 한계가 있구요 수율이 올라간다고 좋은 맛만 추출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성분을 뽑아낼수있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때부터는성분은 조금나오는데 유량이같으면? 당연히 연해지겠죠
그리고 후반으로갈수록텁텁하거나 쓴맛등이 추출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불러오게됩니다.
원두는 껍데기입니다 우리는 그안에담겨있는 커피맛과 향을 뽑아내는거에요. 껍데기의 가루가 남아있다고더 추출이 되는게 아니랍니다 그 안에 성분이 다 뽑아져나오면 끝인거에용~
마치 밥을 100만큼 먹었으면 내몸에 무조건적으로 100만큼이소화가되서 흡수되야한다는말과 똑같은겁니다ㅎㅎ...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일부만 흡수되서 나머지는 흡수되지않고 응가로.. 그리고 흡수되었던것들도 혈액등을 통해 다시 일부 소변으로 나오죠...ㅎㅎ
어느 적정량까진 수율이 더 커진다고 할 수 있지만 한 잔을 내리는데 사용한 원두량으로 우리가 뽑을 수 있는 커피 성분은 한계가 있어요. 브루잉 컨트롤 차트를 참고하여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될 건데, 추출된 커피의 총량이든 커피를 뽑아내는데 사용한 물량이든 이상적인 수율이 나오기 위한 각각의 적정량이 있다는 거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