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저는 제가 먹는 드립분쇄정도로 집에서 혼커핑했었는데요. 페이마기준 4~5사이정도? 다른사람이 제시한 브루잉가이드에서 브루잉 총시간을 맞추려면 그정도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친구들이랑 할때보면 그거보다 얇게하려고 하더라구요.
또 근데 sca 프로토콜 기준에는 일반 드립분쇄보단 굵게 하라고 돼있더군요. 페이마 2정도로 쓰더라고요. 페이마가 커핑에서 기준삼을 수는 없겠지만 보통 커핑할 때 그라인딩 사이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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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웨이브드리퍼
첨부하신 파일에 체크한 부분에 쓰인 대로 그라인딩된 분쇄입자를 직접 체망에 걸러서 확인한 후에 커핑 진행합니다. 저는 표준체망을 구입해서 체크한 후에 수율을 20%정도 맞춘 후 커핑을 진행했습니다만, 결국 관능적인 부분으로 그라인딩한 결과와 비슷했어요.
하지만 개인 컨디션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측정과 함께 관능적인 부분을 같이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비가 없을 때는 커핑했을 때 맛과 향이 부정적인 부분까지 드러나는 분쇄직전정도로 그라인딩해서 커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페이마 구형모델을 써서 지금 어떤 버를 쓰는 페이마를 사용하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디팅이나 ek같은 플랫버를 사용하는게 수율과 맛, 향미적 측면에서는 집중도가 높습니다. 후지로얄이나 페이마같은 경우는 저한테는 좀 커핑하기에 그라인딩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