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음. 고민인게요 지금 원두를 정했었다가, 다른것들도 많이 마셔보니 아닌 것 같아서 바꿀려고 원두를 다기 정해야 하는데 지금 샘플을 받아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은게요. 지금 집에서 안핌수동그라인더랑 브레빌 920 쓰면서 메뉴개발중입니다.
카페오픈하면 머신이랑 그라인더 다시 다 바뀌잖아요!
그래서 지금 샘플들을 받아서 원두를 정하는것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가오픈때 밖에 시간이 없는데 보통 가오픈도 1~2주면 끝나잖아요? 그럼 그 가오픈때 원두업체 한 3~4군데 정해서 같이 세팅해서 맛보고 그래야 하는건가요?
원두가 그렇게 몇 일 안에 결정이 나는 건가요?? 애매하네요. 업체는 너무 많고 다 맛 볼수도 없고! ㅎㅎ
그냥 서울이나.경기도권에 로스터리 카페가서 맛보면서 정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거기도 머신이 다 다를텐데요... 음
보통 언제쯤 원두 정하셨나요?.
그래도 머신 천만원짜리 이상 쓰시는 고퀄을 추구 하는 카페 기준으로요! ^^
저는 일단 머신은 달라코르테로 가려구 하구요, 안핌 온디멘드 두개로 아메용 블랜드, 라떼용 원두 그리고 안핌수동으로는 싱글오리진이나 스폐셜티, 드립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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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템퍼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어떤 컨셉으로 하시고 주요 고객 연령층, 컵사이즈 등등 정하시면 원두 선택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근데 원두 세가지나 쓰시게요?..
매장마다 조건들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죠!
혹시 근처시면 저희 매장(남양주 독정로231번길9 다리앞카페)에 한번 들려 보세요.
저희도 4종의 싱글 원두를 사용하거든요!
전 제가 로스팅을 하는쪽이지만 글 쓰신 분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보통 머신 설치 끝나는 시기랑 겹쳐서
샘플 받아본 후에 머신 세팅 겸 원두를 픽 할 것 같습니다
매장 컨셉이 어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전 개인적으로 일단 다른 것 보단 원두의 가성비 적인 측 면을 제일 1순위로 볼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로스터와의 커뮤니케이션, 원두 상태 등등..
근데 요즘 다들 잘해서 다들 비슷비슷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글쓴분 같은 경우엔 로스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일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