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홈로스팅만 하는 초보자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디드릭2.5키로 짜리를 써보게되었는데요! 완전 폭망했습니다ㅠㅠ
500g, 300g 뭐 이런 식으로 볶아봤는데 대부분 화력이 너무 쎘더라구여... 화력에 10~15프로만 줘도 거의 넘쳐날정도...
그래서 기계에 대해 지인한테도 물어보고 인터넷에도 알아봤더니 디드릭은 디드릭만에 스타일이 있다고 하더라구여.
디드릭에서 추구하는 로스팅 방식도 있었구여!
그래서 저 그래프를 보면서 궁금했던게
1. 처음에 옐로우 전까지 전도70 대류 30 되어있는 부분이 댐퍼를 조금은 열어줘서 공기흐름을 초반에 주라는건가요? 아니면 로스터기가 열을 저렇게 사용한다는 얘긴가요~??
2. 디드릭은 전도열을 많이 사용한다고 봤는데 저 그림에서는 초반 이후에는 대류열이 70으로 되는데... 잘 이해가 안되서요ㅠㅠ
3. 마지막으로 저 그래프 상으로 댐퍼를 어떻게 조절할지 궁금합니다. 0, 50%, 100% 이렇게 세개밖에 댐퍼 사용 옵션이 되어있어서... 제 지인은 그냥 1차오면 100으로 열고 그 전에는 안쓰고 있거든요.
다음에 몇번 더 써보러 가는데, 아직 스타일이란게 없으니까 일단 회사에서 추구하는 바대로 해보고 싶어서요!
댓글 달리기 전까지 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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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할 머신 커피 장비 추천해주세요.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음에 한번운용해보겠습니다~~!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숨통이 트입니다!
1. 윗분 말씀 참고
2&3. x축 그래프 상단보면 댐퍼 구간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프대로 하고 싶으면 그래프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저 그래프에 나와있는대로 화력조절을 해서
해당시간대에 해당온도를 맞춰서 사용하는걸로
알고있고 댐퍼 다 닫은게 전도70, 대류30 일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옐로우 전까지 닫고 쓰고
옐로우~1차 파핑 전까지 반개방
파핑 이후에는 다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