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저희 매장에서 피오렌자또 f64e 일반 메탈 모델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다른 그라인더도 테스트해보려고 레미닥_티타늄 모델을 테스트 해보려고 들여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조건 동일한 그램, 초, 그룹 맞춰봤는데 맛차이가 심합니다.(너무 맛없어요)
그래서 새로 맛을 맞추어 보려고 그람수 늘리고 줄이고 분쇄도를 줄이고 늘리고 추출량을 조정했는데도 첫 맛(비는 맛) 이 안없어집니다.
같은 조건이어도 그라인더 별로 차이가 이렇게 확실한건가요?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지식들 공유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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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커피추출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그라인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라인더 신경안쓰고 닳은 날 계속 쓰다가 날만 새걸로 바꿔줘도 엄청난 변화가 있습니다
브랜드,제품마다 다르고 제품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보니 차이점은 당연히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들은 당연한 이유가있을꺼라고도 생각하구요
추출하는 원두의 특성,그라인더의 특성을 잘 고려하셔서 좋은제품 찾으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피오렌자또가 괜찮습니다 ㅎㅎ
그라인더 매우 중요 합니다.!!! 참고로 그러인더 날도 "애이징"이 필요합니다.!!
제가 알기론 원두를 약 5kg 정도 갈아야 한다고 아로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알아갑니다ㅎㅎ
새 그라인더라 아직 버가 너무 날카로워서 그럴겁니다.
조금 사용하시다보면 예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돌아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