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혹시 다른분들은 아메리카노를 어떻게 만드시나요?
샷 먼저 컵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으시는지
아니면 롱블랙이라는것처럼 물 받으시고 그 위에 샷 올리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샷 먼저 담고 그 위에 물을 넣는게 오히려 크레마를 깨 놓으면 첫 모음이 더 부드럽고 맛잇게 느껴져서요!
커피에 정답은 없다지만 샷 먼저 담으면 안 좋은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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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수필터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 ? ?저는 보통 에스프레소를 먼저 넣습니다~ 근데 또 손님들중 크레마를 찾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결국 관점의 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샷을 먼저부으면 처음 마시기에 부드럽고 샷을 나중에 받으면 첫모금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단점?으론 샷 먼저의 경우 크레마가 이미 깨져있는 상태다 보니 고객관점에선 제대로된 에쏘추출이 아니라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반대류 샷 나중에 받는것은 육안상 보기엔 좋으나 크레마가 입으로 바로 들어오니 크레마의 씁쓸한, 가스 맛을 느낄수 있다는 거겟지요. 끝으로 자기 주관과 맛이 확실하다면 뭔들 나쁘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모두에 맞출 필욘 없다 생각합니다.
순서도 일종의 레시피이기에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좀 더 좋을까 선택하시면 됩니다~ 롱블랙도 엄밀히 말하면 커피와 물의 비율에 좀 더 비중이 큰데, 그것도 레시피이기에 해외에서도 잊을만하면 나오는 가십거리 정도의 롱블랙 논쟁이죠모~ 요지는 전달하고자하는 커피 색깔을 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