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DT점에 2층에 화장실있는 매장이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일주일도 못버티고 퇴사한 내 자신이 한심합니다 .
폴바셋에 이어 스타벅스도 일주일도 못버티고 퇴사하니.. 멘탈이 너무 약하고 근성도 부족하고
머리는 그래도 항상 이쪽업계에서 일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안맞나봅니다...
동네 카페에서 알바로 일하다보면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불안하네요
어디 얘기할곳도 없어 이렇게 글적어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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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로스팅과 슬로우 로스팅의 이해무경력자가 들어가면 매우 고된 곳만 들어가셨네요.
자기비하할 필요없습니다.
워낙에 힘들기로 유명합니다.
이제 처음 시작하시는건데
고난이도 업장에서 일하고
스스로 비하하시는게 온당치 않아보입니다.
자기 자신 그만 괴롭히시고 본인에게 맞는 개인 카페를 들어가십시오.
사람마다 감내할 수 있는 괴로움에도 종류가
다 다릅니다. 남들이 부정적으로 얘길하건 뭐라하건 님에게 당장 도움되는 얘기 아니면 싹 다 무시하세요.
나약함의 문제도 아니고 의지 부족이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나한테 어려움을 주는 곳에서 뭣하러 일하려 하시나요...? 찾아보면 내가 만족할만한 일터가 없을 것 같은가요..? 찾는게 어렵지
아예 없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그 곳에서 일하기로 선택한게 실수였던 것 같군요.
바쁘고 힘든 매장에선 신입에게 친절할 여유가 없습니다. 뭐든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신입에게 친절하기라도 하지요.. 무조건 한가한 매장 찾아서 경력 쌓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성적으로 댓글 달아주시는거 아닌가요?
글쓴분도 밥 벌어먹고 사셔야하고 사회생활 하셔야 됩니다.
일주일 만에 그만두는 근성이면 어딜 가서도 좋은 인상 주기 힘든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좋은직원 안 좋은직원 따질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신입바리스타 정도의 일을 일주일만에
그만두는거면 반성하고 노력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그저 감성적으로 위로만 해줄게 아닙니다
이 일을 하고싶으신 이유가 뭔가요? 너무 쉽게보고 접근한건 아니신지 의구심이 드네요. 매번 그렇게 현실에서 도망치시기만하면 본인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않을거에요. 그리고 일주일짜리 경력이 쌓이면 아무곳에서도 안뽑아줄거에요. 진심으로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면 악착같이 버티세요. 아니면 그냥 취미로 끝내시고요.
일반적으로 첫 주에 힘들거나 어려운거 시키지 않습니다.
무경력자가 들어가면 매우 고된 곳만 들어가셨네요.
자기비하할 필요없습니다.
워낙에 힘들기로 유명합니다.
이제 처음 시작하시는건데
고난이도 업장에서 일하고
스스로 비하하시는게 온당치 않아보입니다.
자기 자신 그만 괴롭히시고 본인에게 맞는 개인 카페를 들어가십시오.
사람마다 감내할 수 있는 괴로움에도 종류가
다 다릅니다. 남들이 부정적으로 얘길하건 뭐라하건 님에게 당장 도움되는 얘기 아니면 싹 다 무시하세요.
나약함의 문제도 아니고 의지 부족이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나한테 어려움을 주는 곳에서 뭣하러 일하려 하시나요...? 찾아보면 내가 만족할만한 일터가 없을 것 같은가요..? 찾는게 어렵지
아예 없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그 곳에서 일하기로 선택한게 실수였던 것 같군요.
바쁘고 힘든 매장에선 신입에게 친절할 여유가 없습니다. 뭐든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신입에게 친절하기라도 하지요.. 무조건 한가한 매장 찾아서 경력 쌓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한데 스스로 자책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 바닥 일 힘든거 모르고 시작하셨다면 하루빨리 새로운 길을 찾으십시오.
일주일이면 하는 일 뻔한데;;
한가해서 할 거 없으면서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학원을 가십시오.
회사는 학원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첫 주에 힘들거나 어려운거 시키지 않습니다.
너무 감성적으로 댓글 달아주시는거 아닌가요?
글쓴분도 밥 벌어먹고 사셔야하고 사회생활 하셔야 됩니다.
일주일 만에 그만두는 근성이면 어딜 가서도 좋은 인상 주기 힘든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좋은직원 안 좋은직원 따질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신입바리스타 정도의 일을 일주일만에
그만두는거면 반성하고 노력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그저 감성적으로 위로만 해줄게 아닙니다
이 일을 하고싶으신 이유가 뭔가요? 너무 쉽게보고 접근한건 아니신지 의구심이 드네요. 매번 그렇게 현실에서 도망치시기만하면 본인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않을거에요. 그리고 일주일짜리 경력이 쌓이면 아무곳에서도 안뽑아줄거에요. 진심으로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면 악착같이 버티세요. 아니면 그냥 취미로 끝내시고요.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글, 자기 입장과 견해를 강하게 밀고나가는 글보다는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저런 점이 아쉽게 보인다는 글이 더 설득력을 지닙니다. 고용주의 입장이나 피고용인의 입장을 명확히 하더라도 배려가 없거나 부족한 글은 편파성과 이해판단에 종속된 반쪽만의 논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싸우자고 만든 운동장이 아닌 이상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어느 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이 맞아요 그 안에서 버티고 일하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한데...그 분들 특수 능력임 진짜 ㅎㅎㅎㅎ 전 좀 바쁜 곳보다 어느정도 ...바쁜곳 말하기 어렵지만 암튼 바쁜매장보다 한가한 매장이 더 많다는...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이전에 제가 일하던곳에 커피를 처음하시는데 손도 느리고 배우는 것도 느린편이어서 고생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곧으신 분이고 보기에도 안타까워 커피에 대한 기본지식 이것저것 알려드렸습니다. 그곳에서는 몇달 못하고 결국 그만두셨으나
지금은 누구보다도 먼저 디저트카페 오픈해서 자리잡고 계시더군요.
누구에게나 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한두 자리가 맞지않았다고 너무 침울해하지 마시고 이 업계의 일이 본인에게 맞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결론이 나왔다면 그에따라 전력으로 노력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점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자기한테 맞는곳이있고 안맞는곳이있다고 저도 그말씀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합니다 개인카페는 근무해본적이 없으니 개인카페도 경험해보고 스스로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존 일하던곳을 2년동안 근무하다 다른곳으로 이직하려고 퇴사했었고, 저와는 잘안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만둔게 3~4곳정도 됩니다.
4일 일하고 그만두거나 3주 일하고 그만두거나 한두달 일하고 그만두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저와 잘 맞는곳을 찾았어요
그 잘맞는다는 의미가 신입인걸 인지하고 일적으로 못하면 혼나되 빨리하라는 부추기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잘못된걸 또다시 실수안하려고 메모까지 다하고 쉬는날에 다시 한번보는 노력은 있었지요
글쓴분과 맞는 카페는 꼭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커피 뿐만 아니라 다른 일 해도 쉬운게 없을거예요 힘내요 피카츄
ㄹㅇ 글의 취지를 모르겠네 ㅋㅋ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근데 이 업계는 타고난 사람들이 있어요. 잘 참고 견디고 사소한것을 맞추기 좋아하고 등등..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커피를 하셔야 한다면 로스팅이나 생두 바이어도 있으니까요.
다 그런거에요... 너무 자기 비하 하지마요... 전 경력 있다고 커피 와 음료 전담 해달라고 하는게 너무 시러요... 앞으로 이일을 계속 하게 될지는 모루겠지만 나중에는 음료 커피 제조 보다 설거지 와 잡다한 일 하는게 더 좋게 느껴질꺼에요.. 바리스타를 하던 다른 직업을 하던 자기 스스로 자체 하지마요.... 저도 나름 커피 경력 있을때 프렌차이즈 점 갔다가 똥군기? 받고 2달 도 못하고 욕하면서 나왔네요.. 어떤 지점을 가던 어떤 카페를 가던 같이 일하는 동료 잘 만나면 힘들지만 재밌게 일 할수 있어요. :)
저도 한 때 스타벅스에서 근무했었는데, 매장마다 근무 강도 차이가 현저하게 차이납니다. 특히나 DT나 리저브 매장은 정말 육체적으로 근무 강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커피가 좋다면 음료를 만드는 바리스타 외에도 로스터나 머신 엔지니어 등 할수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바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현재 스타벅스 파트넙니다. 저도 dt점에 입사 했고 dt특성상 매장마다도 차이는 있지만 저도 1주일만에 부재료랑 레시피 시험 다 봤네요. 그리고 1달 동안 백룸및 cs만 하는거구요 그렇게 해서 매장을 알아가는건데 버티는게 중요하죠. 다른 일반 개인카페 가면 이런거 안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물론 개인카페는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똑같은 일입니다. 대기업이라고 다르긴 해도 다르다고 생각하지말아주새요. 물론 dt가 어렵고 힘든건 맞습니다. 일반 코어매장보단 바쁘기 때문이죠. 솔직한 말로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만만하게 보셨다면 이쪽 일은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요..다른 카페는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하면 이쪽 일 하지 마세요..
그런 시스템에 적응 못한다고 해서 이 쪽 일을 만만하게 봤다고 하는건 억지스럽네요.
그런식으로 글쓴분 폄하하는건 꼰대아저씨가 님에게 돈안되는 커피나 내리면서 한가하게 살지말고 돈되는 일해라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느낌입니다. 모든사람들이 그렇듯 본인만의 힘듦이 있을거에요. 제가봐도 일자체를 일주일만에 그만둔다는건 책임감없고 나약해보이지만 일을 하지말라는건 상처되는말같네요.
괜찮아요.
프렌차이즈 가시면 다 비슷할거에여 그래서 경력자나 손빠른 직원만 원하는거구여
바쁘니까 그만큼 자기몫 할 만한 사람이 필요한거구여
개인카페나 주택가 카페랑 오피스 상권 카페들 업무 체감 자체가 확 차이나요
일 구하실때 상권 먼저 파악하시고, 내가 고객일 때 이런 고객이 많이 올 거 같다 생각해보거나 또는 매장 직접 가셔서 최소 한 두시간 바가 보이는 위치에 앉아서 먼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체크해보시고 내 성향에 일할만한 곳인지를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극적인 마인드면 어디가도 적응하시기 힘들거에요.
카페를 해보기로 처음 결심 했을때 받은 조언이 무조건 바쁜 매장에서 굴러봐라였거든요.
그래서 이민용가방 하나 바리바리 짐챙겨서 서울 고시원 잡고, 하루 현금매출액만 200이상이었던곳에 겁도 없이 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본사 면접보면서 "집은 ㅇㅇ인데요.. 조건은 가깝지만 가장 바쁜곳으로 보내주세요"라고 했었는데 듣는 당사자는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면서 '아~ 출근하기 싫다~', '점심은 또 데리야끼 치킨덮밥인가', '오늘도 새로운 레시피 못외웠다고 깨지겠네..', '아 오늘 본사 공지 없으면 좋겠다~!' 라고 투덜거리면서 지하철 타기 일쑤였고, 바리 정직원이었는데 세후 130받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일했나 싶을정도로 굴렀습니다.
그때 당시엔 낭만도없고 그지같이 힘들었고 돈도 못벌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하루하루 작지만 재미도 있었고 낭만도 존재했고, 배우는것도 많았습니다. 돈은 못벌었지만요....
그래서 지금도 주위에서 카페하고 싶다고하면 뜯어말리지만, 할거면 스벅에서는 적어도 1년 근무해보라고합니다.
맨탈도 키우고, 무엇보다도 주먹구구식 시스템이아닌 그래도 어느정도 정형화된 시스템이 존재하거든요.
결국은 가게를 차리게 되실건데 돈백만원 들어가는게 아니거든요. 몇천~억대가 들어갈 수도 있는데, 잘못되어 닫는다면 대신 갚아주실 사람 없습니다. 고스란히 안고 가야하는 빚이 생겨요. 그때서 후회할바에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바쁜 매장에서 근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편한것만 찾으시면 안돼요.
이바닥이든 저바닥이든 어느 업종이든 같아요. 편한일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당하시는분들 저어어어엉말 존경합니다.
꿈은 포기하시지 마세요. 일을 배우기엔 편한매장보다는 바쁜 매장이 좋고요, 그 바쁜매장이 내 가게일때가 제일 좋습니다.
화이팅
카페 업무 생각보다 너무 힘듭니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업은 본인과 맞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두번 다 금방 그만 두셨으면 다른쪽을 생각해보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힘든거에 비해 짜긴 하죠
죄송한데 스스로 자책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 바닥 일 힘든거 모르고 시작하셨다면 하루빨리 새로운 길을 찾으십시오.
일주일이면 하는 일 뻔한데;;
한가해서 할 거 없으면서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학원을 가십시오.
회사는 학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