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바보같은 질문일까용?
보통 18~22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18~19 높게나오면 좋은건가요?
활용 방법이 뭔가요?
먹어보면서 일일이 기록을 하면서 느낀점 을 최근 써보고있는데 ㆍㆍ의미있나 ㆍㆍ 문득 손님도 없으니
복잡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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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어보시면 도움될거같아요!
tds는 농도라는 개념이기때문에 에스프레소 자체의 농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기입해주셨던 18~22%라는 수치는 에스프레소의 수율을 의미하는 것이기때문에 두가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tds는 어디에 사용하는 정보냐는 질문에는 사용처가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것 같네요...ㅠ
tds수치가 어떻든 수율이 어떻든 결과물이 맛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18~22프로 골든컵이라고 무조건 맛있는것도아니고, 하나의 수치상 지표일 뿐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보통은 저정도 수치의 평균적인 사람들이 마시기에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편하더라~하는 수치입니다.
주로 추출의 균일성을 보거나 경제적인 측면으로 커피에서 얼마나 어떻게 해야 많은 양의 성분을 추출할 수 있을까. 연구할 때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의 참고 할 자료라고 생각하시고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윗댓처럼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어떤 커피가 맛있는지 기준이 없으시다면 커피 잘 한다는 카페들 커피를 마셔보시면서 기준을 잡으시면 좋을것같네요
손님들은 가장 먼저 커피의 농도를 느낍니다. tds는 농도 측정을 통해 균일한 맛을 내가 내고 있는가, 균일한 농도가 나오고 있는가를 확인하는데에 필요한 지표입니다.
tds수치가 어떻든 수율이 어떻든 결과물이 맛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18~22프로 골든컵이라고 무조건 맛있는것도아니고, 하나의 수치상 지표일 뿐
맛있으면 장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