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 뮌헨에서 거주중이며 모카포트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즐기다가 홈카페를 직접 한번 해보고 싶어서 머신과 그라인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라인더는 결정을 하였는데, 첫 머신으로 어떤것을 구매해야 할지 잘 확신이 서지가 않습니다.
예산: 1000 - 1200 euro (130만원 - 170만원)
머신에 대략적으로 7-800유로 정도를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신 리스트
1. Rancilio Silvia E V6
2. Lelit Victoria
3. ECM Casa V
4. Quick Mill Pippa
5. Profitec Go Pro 100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품으로 구매할 경우, Bezzera BZ10/Mitica, Isomac , ECM Classika/Giotto 까지 구매가 가능한데, 위와 같은 장비의 같은 경우는 제가 아직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확신이 안 서네요 ㅎㅎ;;
그라인더의 경우는 거의 확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고민했었던 리스트는
1. Eureka Mignon Specialita / Perfetto / Zero
2. DF64
3. Varia vs 3
4. Fellow Opus
5. Macap
정도가 있는데 Eureka Mignon Zero가 괜찮을거같아, 이사 후에 구매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무엇으로 시작해야 더욱 더 재미있는 커피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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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tec Go Pro 100 이 pid 싱글 보일러에 추출 온도 유지, 온도 세팅, 압력계, 디자인 등등에서 괜찮아보이네요. 그라인더도 미뇽 정도면 잘 매칭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