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어떤 업체는 지퍼백 1kg 봉투에 납품하고
어떤 업체는 그냥 실링기로 실링해서 1kg 봉투에 납품하던데
보통 카페 대표님들은 어떤 봉투로 납품 받는게 더 편하신가요?
지퍼백은 뭔가.. 어차피 한번에 뜯어서 호퍼통에 담지 않나요? 아까운 느낌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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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토표님
감사합니다!
봉투값 비싼데..22
한번도 1키로짜리 지퍼백을 보질못했어요
@볼로님
감사합니다!
지퍼백, 실링된 봉투 둘다 경험 해봤습니다. 마감 후 남은 원두 보관하다보니 지퍼백이 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지금은 실링된 봉투로 받고 있습니다. 남은 원두는 진공 밀폐 용기 쓰거나 남는 지퍼백에 보관하구요.
원두 퀄리티가 같다는 전제 하에 지퍼백 사용으로 인해 납품가가 조금 더 비싸진다면 실링하는 곳으로 받고 돈 더 아낄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떻게든 보관은 잘 하고 있는데다가 아끼려고 하면 그만큼 해결책을 찾게 되더라구요.
@Roedeer님
감사합니다!
집에서 쓰기는 지퍼백이 좋은데 카페에서 쓰기에는 그냥 밸브달린 비닐이 좋은거 같아요 큰 차이는 없는듯 그것보다 단가가 중요함. 하지만 간혹 있어보이려고 종이코팅된 원두봉투 쓰는곳 있던데 비닐에 버리기 애매해서 쓰기 싫었음 카페 하는 분들중에 1kg 말고 다른 용량 사시는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재활용하기에는 지퍼백이 좋지요.
마감 후 남은 원두 담아놓기도 좋고..
근데 그만큼 원두 납품단가가 높을것 같아요.
봉투값 비싼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