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새로 입사 했습니다. 새 제품 구매후 4년 정도 쓰셨다는데 커피를 아얘 모르시고, 한 2년간 아무런 관리도 안 된 상태 같습니다. 그냥 나사가 있다면 냅다 돌리고 보는 자체as맨도 함께입니다.
대기압력이 아니라 추출중에도 압력이 12바가 넘어갔다가 어쩔땐 9바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룹별로 추출량 차이도 크게 나구요. 물이 새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추출이 초반에 아주 느리다 중간 부분부터 콸콸 혹은
초반에 콸콸 나오다 쫄쫄 바뀌고 미치겠습니다. 아무래도 머신 문제 같아보입니다.
모터펌프 압력 조절 밸브로는 조절이 안되고, 돌리고 돌리다 스프링 날아가 물바다 한 번 됐습니다. 건물 자체에 수압이 쎈 편이라고 합니다.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원수 밸브를 조금 잠궈서 수압을 약하게 해놨습니다.
오래된 거래처에서 머신이랑 셋팅을 손봐주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네요.
제 딴에 좀 찾아본 결과
1.감압밸브 설치
2. 과수압방지 밸브 이상 확인 후 교체.
이정도 생각해 봤는데요. 혹시 원인을 아시거나 ,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요.. 무턱대고 as 얘기했다간 씨알도 안먹힐 것 같아서요. 일단 스스로 해보고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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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Scace 필터로 측정해보시면 익스팬션 밸브 쪽 문제인지, 펌프의 문제인지, 입수 라인 압력의 문제인지 좀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일단 스케일도 꽤나 그룹별로 편차가 있는 상황일것도 같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