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현재 카페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현재 카페는 커피에 진심이고 아침에 커피맛을 잡고 어느정도 맛이 나와야 팔수있습니다.
약배전과 강배전원두 두가지를 사용중이고
그라인더에서 도징링으로 포터필터 도징을 사용중입니다
디스트리뷰터 사용은 니들침칠봉 . 레벨링퉁 . 탬핑 을 하고있고
분쇄도가 아닌 침칠봉의 사용 유무 별 맛차이
레벨링툴 높이의따른 맛차이
등 여러 팁을 알고싶습니다
현재 제가 느낀바로는 니들침칠봉을 사용하면 뭔가 커피맛에서 산미가 강하게 느껴지고
없던 산미도 생기며 그 이유도 궁금해지고
레벨링툴의 높이별 맛차이도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레벨링툴의 높이가 높이지면 그만큼 헤드스페이스 공간이 넓어져 압력이차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만큼 인퓨징 시간이 길어져
부드러운맛을 낼수가 있다 등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현직 카페에서 일하시고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습니다
디스트리뷰터 사용방법 별 맛차이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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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서는 굵은 분쇄도를 쓰고싶을때 도징을 올리면서 툴을 길게 빼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길게 빼주면 추출이 길어질것이다 는 부분만 인지하시면 이후엔 사용하는 콩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적용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댓글들 보니 상반된 의견이 있는것 같네요. 서리님 영상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스프레소 샷의 영향을 주는 것들은 물론 악세사리를 통해 맛의 영향을 줄 순 있지만 말씀하신 것들은 사실 근본적인 접근 법이 아닙니다. 원두의 따른 추출 수의 압력과 유량 또는 온도를 먼저 접근하시고 그 다음에는 샤워 스크린과 바스켓 마지막으로 디스트리뷰터 이 순서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디스트리뷰터의 깊이는 단순하게 딱 하나만 생각 하시면 됩니다.
깊어질수록 추출시간이 지연된다.
같은 입자에서 추출시간이 길어진 맛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권장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