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풀랫버와 코니컬버 차이중에 제가 느끼기로는 플랫버보다 코니컬버가 향미가 더 풍부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단맛같은 경우도 코니컬이 더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산미톤에서는 잘 모르는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향미랑 산미를 같이 생각하는편인데 제가 경험한 느낌으로는 말코닉ek43이나 e65s같은 경우 산미톤이 밝고 날카롭게 느껴졌었는데 코니컬버가 향미가 더 풍부하다면 산미도 같이 인텐스라해야할까요... 그런것이 좀더 높아지나요? 아니면 말코닉 그라인더의 특징이 그렇게 느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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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춥네요.NEXT
안핌sp2...산미톤이 밝아지고 명확하게 느껴지다보니 향이 좀 더 풍부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흠... 글로만 익히고 다양한 그라인더를 사용한 경험이 적으니 아직은 어렵네요...
글쎄요 요즘은 같은 플랫이어도 맛에 대한 특징이 제품별로 뚜렷해서... 그렇게 나누는건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공통점인건 코니컬로 뽑은 에쏘는 부드러움을 더 잘 표현한다는 것...정도? 바스켓, 레시피 등등을 잘 변경하면 플랫으로 못표현하는것도 아니지만요.
ek43과 e65s 비교하면 향미인텐스는 ek43이 확실히 더 있습니다.
10잔 뽑아서 블라인드로 맞추기 하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코니컬이 풍부하게 표현이 되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플렛버 같은경우는 균일한 분쇄입자를
지속적으로 추출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니컬은 아무래도 날의 형태로 인해 플렛버에 비해
균일함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ek43 같은 경우는 많은 미분입자를 포함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실때 좀더 날카롭게 느껴질수있는데 저는 이 날카로움이 언뜻 워터리한 느낌도 있는데
이게 바리스타들이 즉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원두가 가지고 있는 향미나 맛이 펼쳐지게 표현이 되어서 그렇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