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없음
|
|
BLACKWATERISSUE |
3 |
2022-08-13 |
1400 |
로스팅
|
|
파란색밤하늘 |
|
2021-01-25 |
1399 |
질문답변
|
|
테멍 |
|
2021-01-25 |
1398 |
커피장비
|
|
힘찬 |
|
2021-01-21 |
1397 |
질문답변
|
|
손많이가는아이 |
|
2021-01-18 |
1396 |
질문답변
|
|
부스트 |
|
2021-01-17 |
1395 |
커피장비
|
|
Untitled(1984) |
|
2021-01-17 |
1394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1-01-14 |
1393 |
커피장비
|
|
다리앞카페 |
|
2021-01-14 |
1392 |
일상 톡
|
|
다리앞카페 |
|
2021-01-13 |
1391 |
커피추출
|
|
다리앞카페 |
|
2021-01-13 |
1390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1-01-12 |
1389 |
커피추출
|
|
소월 |
|
2021-01-08 |
1388 |
로스팅
|
|
썬카페 |
8 |
2021-01-07 |
1387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1-01-07 |
1386 |
일상 톡
|
|
상엽 |
|
2021-01-06 |
1385 |
일상 톡
|
|
콩쌤 |
|
2021-01-06 |
1384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1-01-06 |
1383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1-01-05 |
1382 |
일상 톡
|
|
맹꽁이 |
|
2021-01-05 |
1381 |
일상 톡
|
|
John__park |
|
2021-01-04 |
1380 |
커피장비
|
|
jpbf |
|
2021-01-03 |
1379 |
일상 톡
|
|
뚜두 |
6 |
2021-01-01 |
1378 |
커피장비
|
|
서리 |
4 |
2020-12-31 |
1377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0-12-31 |
1376 |
일상 톡
|
|
필교 |
|
2020-12-30 |
1375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0-12-30 |
1374 |
일상 톡
|
|
신양엔터프라이즈 |
|
2020-12-30 |
1373 |
커피추출
|
|
hhhxxjuun |
|
2020-12-29 |
1372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0-12-29 |
1371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0-12-28 |
1370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1 |
2020-12-24 |
1369 |
일상 톡
|
|
미미마우스 |
|
2020-12-22 |
1368 |
질문답변
|
|
정바리바리 |
|
2020-12-18 |
1367 |
로스팅
|
|
사랑의뜰안 |
2 |
2020-12-18 |
1366 |
일상 톡
|
|
신양엔터프라이즈 |
|
2020-12-11 |
1365 |
질문답변
|
|
주녕 |
|
2020-12-11 |
1364 |
질문답변
|
|
은여울 |
1 |
2020-12-09 |
1363 |
커피추출
|
|
열배울 |
|
2020-12-08 |
1362 |
일상 톡
|
|
안정환 |
|
2020-12-07 |
1361 |
커피장비
|
|
너부리 |
|
2020-12-07 |
1360 |
일상 톡
|
|
올드문 |
|
2020-12-06 |
1359 |
질문답변
|
|
인생은감정과맞닿아있다. |
|
2020-12-05 |
1358 |
일상 톡
|
|
빡빡이 |
|
2020-12-04 |
1357 |
일상 톡
|
|
Barista_(朴世眞) |
|
2020-12-03 |
1356 |
커피장비
|
|
J_hyuk92 |
|
2020-12-02 |
1355 |
일상 톡
|
|
lcsh620 |
1 |
2020-12-01 |
1354 |
커피장비
|
|
다리앞카페 |
2 |
2020-11-30 |
1353 |
커피장비
|
|
다리앞카페 |
|
2020-11-30 |
1352 |
커피장비
|
|
토표 |
|
2020-11-30 |
1351 |
질문답변
|
|
주녕 |
|
2020-11-30 |
최근 커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강조되면서 기술적인부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리스타는 고객과 소통하고 서비스를 하는 직업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를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이 바리스타라고 생각하기에 과연 로봇이 할 수 있는 범위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안쓸신잡'에서 유시만 작가께서 카페는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의 그 어디쯤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리스타는 바로 그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을 연결해 주는 연결자 적인 역할도 병행하고 있겠지요.
1st 크런치에서 박상호 바리스타께서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교하면서 바리스타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바리스타가 비단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자판기와 경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바리스타는 결국은 서비스업임을 인지하고 그 서비스라는 것은 인간 대 인간의 소통임을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