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바리스타는 4차산업혁명에
분명히 앞으로 로봇이 대체 할거같은데요.
저마다 바리스타 자격증 학원에 무슨학원에
심지어는 바리스타 대학까지 생겨나는데요
순수한사람들은 돈을지불하고 교육을듣는데
결국은 자기멋 자기만족 아닐까요
커피를 사랑해서지만
많은사람들은 대부분 아직 커피는 편의점이다
집가까운곳에서 먹는것이고
기호식품이라 생각하는데요
저마다 바리스타는 연구하고연구하고
저마다의 철학과 합리화로 커피를 대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그런것을
보면 찹 인생은 자기만족 자기멋에 사는것같습니다^^
질문은 바리스타공부 앞으로 공부하게끔 내버려둬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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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강조되면서 기술적인부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리스타는 고객과 소통하고 서비스를 하는 직업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를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이 바리스타라고 생각하기에 과연 로봇이 할 수 있는 범위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안쓸신잡'에서 유시만 작가께서 카페는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의 그 어디쯤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리스타는 바로 그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을 연결해 주는 연결자 적인 역할도 병행하고 있겠지요.
1st 크런치에서 박상호 바리스타께서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교하면서 바리스타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바리스타가 비단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자판기와 경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바리스타는 결국은 서비스업임을 인지하고 그 서비스라는 것은 인간 대 인간의 소통임을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