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핸섬 커피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인 타일러 웰스가 BLACK TOP 이라는 소규모 카페를 차렸군요. 인텔리젠시아에서 핸섬커피로 그리고 이젠 홀로서기.
http://dailycoffeenews.com/2014/04/27/first-look-tyler-wells-blacktop-espresso-bar-in-los-angeles/
블루바틀에게 인수당하기 전 이미 인수에 관한 많은 찬반이 멤버들끼리 오간거 같고 결국 기사로만 봐서는 내부 갈등이 좀 있었나 봅니다.
다른 이들은 회사 규모를 키우려 노력했지만, 그런건 싫고 작고 편안한게 좋아서 핸섬 커피를 떠났다고 하는군요.
여튼 지금은 마이클 필립스만 남았나요? 이런 저런 소문을 듣다 보면 미국 대형 로스터들은 확장에 대한 욕심이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업을 하려는 마인드로 성장하려 하는 듯..
http://www.laweekly.com/squidink/2014/04/23/blacktop-tyler-wells-new-coffeehouse-and-why-he-left-handsome
인터뷰를 읽다보면 그냥 작고 소통이 있는 편안한 카페를 만들고 싶다는데, 하루 10잔 팔든 200잔 팔든 상관없다는 부분에선 아니 이 사람이..? 싶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Black Top 이면 아스팔트를 의미하는거 같은데 도로가에 위치한 그저 작은 편안한 카페로 남고 싶다는 의미를 대충은 이해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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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