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한국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 그리울것 같은 점 일순위!
아마도 바쁘게 샷뽑고 밀크 무진장 돌리고
세네시간 러쉬동안 끊이지 않는 ...
한국 카페는 많이 바빠도 커피도 많이 나가지만
음료가 많이 나가서 이런 경험 하기는 힘들겠죠?
ABOUT ME
아 지금 해외 계신가보군요!
한국에서는 드문 일이죵 ㅠㅡㅠ
카페 나름이죠 ㅋ 오피스상권 카페에서 러쉬쳐보시면 매일 딱 그느낌 나실텐데요? ㅋㅋㅋ
저도 해외에서 오전 7시 오픈 맞춰서 3시까지 일했는데
8시간동안 못팔아도 4kg 는 뽑았어요 특성상 롱블랙 보단 거의 스팀위주로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일끝나고나면 눈이 아프더라구요 라떼아트를 왠종일 하다보니
근데 한국와서 일을 접해보니 아무리 바빠도 거의 아이스아메리카노 나 음료위주라 가끔 그립긴 하더라구요.
오피스상권은 조금이나마 비슷한 루틴일수도 있어요 :)
백화점 vip라운지. 사내카페. 대학교내식당카페.고속터미널.러쉬가 있으면 행복한거죠.. 걍 쭉~~~러쉬랍니다.ㅋㅋ
힘들어도 샷 추출할 때 뿌듯함이 있으시지 않나요? ^^
넹넹 ~신나게 샷뽑고 겨울엔 동시에 스팀하느라 스팀피쳐 세워놓고 자동화 만들구 재미있죠 ㅋㅋ
가슴아프게도 매장운영하면서 러쉬타임 없을때도 있으니
있는게 항상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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