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저번 주 주말에 삼시세끼 산촌편 재방송을 보다가 정우성 씨가 솥뚜껑으로 커피를 볶는 모습을 보고
아 나도 해보고싶다!! 해서 시작한 프라이팬으로 볶는 커피였습니다.
결과는 처참합니다...
따라 하는 것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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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 컨셉, 어떻게 할까?차라리 수망이 더 좋아요. 열원이 확연하게 부족해서 커피콩이 마르는 느낌입니다
수망이 좋긴하겠지만... 수망이 없는 상태에서 굳이 후라이팬으로 볶는다고 한다면요 ㅎㅎ
수망이 없다하시면 음.... 주물도 좋지만 일반 프라이팬이 흔들기 쉬운 가변운 것으로 신나게 흔들면 ㅋㅋㅋ 더 잘볶일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반 프라이팬은 별로고 주물이나 무쇠재질? 같은거에좀 띄워서 수망으로 하듯이 하시면 될겁니다 ㅋㅋ
수망이 있기는 한데 인덕션이고, 티비처럼 솥뚜껑이랑
비슷한 주물팬에 해보았어요. 확실히 수망이 더 잘 볶입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체프가 날리는게 걱정되네요 ㅎㅎ
집에서 볶으신다면 방안 구석구석에 채프가 보일겁니다 ㅠㅠ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한번 해볼까 했는데 영상으로만 만족하고 안하겠습니다!
진짜 난리납니다. ㅠㅠ 하시게된다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면서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 따르실때 주변의 채프와 시음 뒤의 씰룩하는 입꼬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삼시세끼보면서 재밌었는데 이걸 실현시키시다니..리스펙입니다..!
재밌네요! 방에선 엄두도 못 내겠네요 ㅎㅎ
덕분에 고생없이 경험치 쌓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잘 봤어요 ㅎ
소량씩이며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요 ㅎ 예전부터 해서 드시는 분들 은근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