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20-05-14
에이프릴 유틸리티, 서울과 코펜하겐의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바리스타들을 위한 워크 웨어 브랜드
2019 월드브루어스컵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는 패트릭 롤프가 이끄는 에이프릴 커피에서 바리스타들을 위한 워크 웨어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점은 2018년에 설립된 한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Sey & Min이 이끄는 코펜하겐 베이스의 브랜드 Birrot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에이프릴 커피에서는 Birrot과 함께 보다 강인한 원단을 개발했다고 한다. 소재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는 친환경적이며 재활용 가능하고, 무엇보다 활동이 많은 전문직 그룹의 사람들이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 티셔츠, 스웨터, 자켓, 팬츠, 백팩, 캡 모자까지 런칭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킥스타터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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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웨어 같지 않고, 훨씬 스타일쉬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