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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더욱 청결하게, 지마켓의 그린 토스터 프로젝트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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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더욱 청결하게, 지마켓의 그린 토스터 프로젝트



국내 커머스 업체인 지마켓에서 재미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보다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가능 하도록 스마트폰 살균 아이디어을 도입한 캠페인입니다.

특히 재미난 것은 토스터를 닮은 스마트폰 살균 장치를 직접 개발하여 진행한다는 점인데요. 이 스마트폰은 실제 식빵을 굽는 토스터와 동일한 형태도 동작하며, 이름 역시 "그린 토스터"로 붙여졌습니다. 지마켓은 영국 1위 디자인 컨설팅 업체인 키네어 듀포트와 함께 그린 토스터를 제작 중이라고 하는군요.


그린 토스터의 개발 과정



일평균 150회 이상 접촉하고, 2시간 이상을 사용한다는 스마트폰에는 7000여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하는 카페 공간안에 설치하여 대화시간 동안 간편히 살균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지마켓 앱을 설치 / 실행 후 그린 토스터에 넣으면 그린 토스터가 자동으로 이를 인식하여 5분 동안 UV 살균 처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카페에 어떠한 방식으로 그린 토스터가 선보여질지 궁금해집니다.



블랙워터이슈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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