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5-10-07
스타벅스 흔들어 결제하는 모바일 앱 선보여
스타벅스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스타벅스에서 흔들어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하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6일 전국 800여 매장에서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스타벅스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간편한 사용성과 편리성, 세련된 디자인을 토대로 개발되었었다.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s)’과 ‘쉐이크 투 페이(Shake to Pay)’로 제공하는 신속한 주문/결제 서비스는 “내 손안의 편리한 스타벅스 매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먼저 “쉐이크 투 페이(Shake to Pay)”는 흔들기만 해도 결제 바코드가 뜨는 신개념의 지불방식이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My Starbucks Rewards) 회원의 경우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에 휴대폰을 흔들어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s)’ 서비스는 나만의 음료를 최대 3개까지 사전 등록해놓고 주문버튼만 누르면 되는 더욱 간편해진 사이렌 오더 주문 방식이다. 에스프레소 샷, 향 시럽, 휘핑크림 등의 추가 또는 조절을 비롯하여, 우유(무지방/저지방/일반/두유)선택 등 기호에 맞게 즐겨 마시는 나만의 음료를 저장해놓을 수 있다.
스타벅스 모바일의 스마트한 사전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 기능은 훨씬 더 편리해졌다.
GPS 기능을 도입해 반경500m 내에 있는 모든 매장의 위치를 보여줘 이제 매장 안에서뿐만 아니라 매장 밖에서도 음료를 주문/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의 기능 개선을 축하하며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을 ‘해피 사이렌 오더 데이’로 정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하루 동안 사이렌 오더를 통해 음료를 주문/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 쿠폰(톨 사이즈, 1+1)을 증정한다.
블랙워터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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