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5-10-27
알람과 동시에 커피를 추출하는
Barisieur
영국의 디자이너 죠슈아 레노프(Joshua Renouf)가 만든 알람 시계 겸 커피메이커인 바리씨얼은 설정해놓은 시간에 서버 하단부의 인덕션이 작동하여 미리 넣어놓은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내부의 쇠구슬이 움직이는 소리에 잠을 깨는 시계입니다.
물이 끓으면서 사이폰과 같은 진공식 추출방식으로 물이 올라와 미리 메탈 필터 위에 넣어놓은 분쇄된 커피에 뜨거운 온수가 부어지고 커피가 추출이되는 원리입니다. 커피 서버와 컵 및 드립퍼를 올려놓은 우드는 월넛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온으로 추출되는만큼 라이트 로스팅을 한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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