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mill社의 47mm의 코니컬 버를 탑재한 독일의 Kinu M47 그라인더는 사용자 리뷰를 통해 휴대용 그라인더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함을 보여준 모델이다.
▲ Kinu M47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영상
▲ Kinu M47 조립하는 영상
스테인레스 재질의 이 모델은 0.02mm의 간격으로 분쇄도가 조절 가능하며, 다이얼에 +, - 표기가 되어 있어 각 원두에 맞는 메쉬 포인트를 기억하기 용이하다. 현재 유럽에서 249 유로에 판매 중인 이 제품은 그간 주목받아 온 코만단테, 리도 등이 주도해 온 하이엔드 핸드밀 시장에 새로운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미국의 홈바리스타닷컴의 Bas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그간 사용하던 코만단테 MK3 모델보다 조금 더 나은 점수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