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9-07-07
달라지고 있는 멕시코 커피의 위상 - 2019 C.O.E 멕시코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한 커피들
멕시코에서 최근에 열린 컵 오브 엑셀런스(이하 COE) 생두 품평 대회에서 5개 로트(Lot)의 커피가 90점 이상을 획득하면서 멕시커 커피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다.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의 산타 크루즈 농장의 경우 내추럴 프로세스 게이샤 품종의 커피로 93.07을 획득하여 기존 멕시코 COE 1위 농장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갈아 치우며, 멕시코 커피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총 85점 이상을 받은 40개 로트의 248 종의 커피 가운데 5개 로트의 커피가 8위까지의 순위를 차지했다. 5개 로트의 커피 가운데 치아파스 지역 돈 라파 농장의 내추럴 파체 품종의 커피로 한국인 농장주 김병수(Byeong Soo Kim)씨가 2위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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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맛이 궁금 하네요. 마셔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커피만 보면 ㅜㅜ재벌이 되고 싶네요
얼마나 맛있을까
먹어보고싶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먹어보고 싶어요오ㅠㅠ
아직 국내 카페에서 멕시코 원두를 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보이면 한 번 맛봐야겠네요!
먹어보고싶네요 ㅠ
돌아다니다가 지금 저 커피 마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검색해봤는데 한국인이 농장주였군요. 겁나 맛있습니다 진짜. 졸렸는데 눈이 번쩍 뜨이네요
올해 멕시코 좋더라구요
2위 돈라파도 맛있고 4위 일루시온도 끝내주고
내년은 또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꼭 맛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