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5-02-01
오늘 1월 31일(토)부터 합정동의 스페셜티 커피로스터 '레드플랜트' 커피에서는 새로운 시즌 블렌드인 '흑설탕' 블렌드를 선보였다. 흑설탕 블렌드의 컨셉은 기존의 정제된 설탕이 가지는 클린한 단맛을 표현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내추럴 프로세싱의 커피가 아닌 모두 Washed 프로세싱을 거친 커피들을 사용했다.
|레드플랜트 흑설탕 블렌드 정보
-테이스팅 노트: 망고, 스위트포테이토, 브라운 슈거
-2014 콜롬비아 COE #1 Finca Campeche 70%, 2014 과테말라 COE #6 La Joya 30%
기존의 내추럴 프로세싱의 커피가 걸쭉한 단맛을 표현했다면 워시드 프로세싱의 커피들로 블렌딩함으로 보다 깔끔한 애프터의 스윗니스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블렌딩에 사용된 워시드 가공방식의 커피는 모두 C.O.E(Cup of Excellence) 커피들로 2014 콜롬비아 National Winner인 캄페체 농장의 커피 70%와 2014 과테말라 6위의 라 호야(La Joya) 농장의 커피가 30% 배합된 커피이다.
합정동의 레드플랜트 커피에서는 소진시까지 '흑설탕' 블렌드를 판매할 예정이며, 1잔에 4,500원, 100g에 원두패키지로 13,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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