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커피쪽을 잘모르고 원래는 견과류 무역을 했었는데 거래처쪽에서 생두 수입업은 어떠냐 해서 요즘 알아보고있네요 ㅠ

커머셜 등급의 생두를 가져올려는데 커핑을 할줄 모르니 어떤기준으로 가져올지를 모르겠어서.. 혹시나 커머셜등급도 맛차이가 많이 심한편일까요?

로스팅하는 업체하시는분들께 커핑을 부탁하고 수입을 하는게 제일좋을까요?

혹시나 생두수입업에 도움될만한 팁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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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에 따른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커머셜만 취급한다하면 사실 커피 맛을 아는 능력보단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보니 현지 상황을 잘 아는게 더 중요할 것 같구요. 농장 현지까지 가서 직접 커핑해보고 괜찮아 거래해서 컨테이너 단위로 들어왔을때 상태가 다르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고가의 커피만 주로 수입해온다 하면 당연히 규모가 작겠지만 유명한 농장들일테니 양아치짓이 좀 덜하겠죠? 당한다해도 그래도 커머셜보단 격차도 적을거고 처리하기도 수월할테구요. 대신 커피 맛을 좀 전문적으로 구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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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4-03-20 18:39  #2326831

하지마세요. 그리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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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429X호 작성자

2024-03-20 18:40  #2326835

@익명8054X호님

엇 이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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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4-03-20 18:51  #2326872

@익명5429X호님

커피를 모르시는게 가장 큰 이유에요. 

어차피 생두 수입하는 곳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우수한 곳도 이미 많습니다. 그런 곳은 이미 커피를 잘 아는 사람들도 많구요. 근데 경험이 아예 없는 견과류 팔던 사람의 생두를 누가 믿고 거래해요.?  

하시면 훗날 피눈물 흘리실거에요. 혹시나

그럼 커피 나보다 잘하는 사람 채용하면 되지 않냐 물으시겠지만 그런 사람을 채용할 수 있는 기준도 없으실뿐더러 전적으로 그 분에게 믿고 맡겨야 하기에 이리 저리 휘둘리고 스트레스 받으시다 엎으실거에요. 그런데 평소 본인 성격이 귀를 닫고 시작하고 보는 스타일이시라면 그냥 해보세요. 어차피 후회하실거에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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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429X호 작성자

2024-03-20 18:58  #2326891

@익명8054X호님
그럼 커피는 어떻게 공부하는걸까요? 견과류때도 공부하면서 수입했었는데 보관용 창고는 지금도 있어서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시작방법이라도 알려주시면 시작이라도 해보죠 망하면 어쩔수없는거고 어떻게 한번에 성공하겠습니까 ㅋㅋㅋ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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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4-03-21 10:17  #2327333

@익명5429X호님

그냥 하지마세요. 망하기 좋은 마인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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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730X호

2024-03-23 15:26  #2328968

@익명8054X호님

댓글 다는 사람 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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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429X호 작성자

2024-03-23 16:38  #2328995

@익명1730X호님

왜인지 뭔가 화나신거같아요 왜 화난지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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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32X호

2024-03-27 01:52  #2331014

@익명8054X호님

8054 넌 항상 부정적임.. 삐뚤어진 마인드..넌 사업하지말고 3천에 만족해라..ㅋㅋ그게 니그릇이다ㅋㅋㅋ로스팅 할 생각하지말고 알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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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054X호

2024-03-27 15:11  #2331282

@익명2232X호님

넌 항상 애매하더라 

비뚤어진 마인드가 아니라 현실적인 편이고 

내 그릇은 수준 미달인 너가 판단할 수 없음.

로스팅은 이미 너보다 잘할 것 같으니 잡소리 ㄴㄴ하고 넌 그냥 날 까고 싶어서 댓글 다는것 같으니 상대 안한다.  근데 누구니?  난 댓글도 잘 안다는 편인데 몬데 날 다 아는 것처럼 판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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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83X호

2024-03-20 19:12  #2326906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되나.... 이런 야수의 심장을 가져야사업을 성공할 수 있는건지 ..

견과류 수입을 하셨었다고 하셨는데 견과류는 퀄리티 차이를 소비자들도 크게 채감을 못하지 않습니까 ..? 

커피는 퀄리티차이가 상당합니다 그걸 구분짓고 좋은 커피만 쏙쏙 들여와도 힘들정도일텐데 .. 사업이 열댓번망해도 상관없을정도의 자본을 가지고 계시고, 사업적 재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 어찌저찌 인재들 도움받아가며 되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결국 커피를 알아야하지않습니까 

학원을 가던 책을 읽던 기본적인 공부라도 하셔야됩니다

일반 직장인이 퇴직하고 아무 상관없던 요식업가게들 차려서 망하는거 저희는 매일 보지않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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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999X호

2024-03-24 00:01  #2329220

@익명7083X호님

견과류도 퀄리티 차이 많이나는데; 오히려 일반사람들 견과류보다 커피콩 더 구분 못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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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83X호

2024-03-24 01:12  #2329261

@익명0999X호님

물론 견과류도 나라마다,가격대마다 당연히 퀄리티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와인/커피/차 종류처럼 퀄리티차이가 많이 벌어지진 않는다는 소리였습니다

견과류의 최종 구매자는 소비자일테고, 생두의 최종 구매자는 제조업체일텐데 제조업체는 조그마한 퀄리티차이라도 귀신같이 알아채지 않을까요..? 

제가 근무한 로스터리도 소규모였지만 블랜드에 들어가는 상대적 저가 생두일수록 가려내는데 더 심혈을 귀울였었습니다 

삐끗하면 결점덩어리 생두를 구매할수도 있으니까요 

규모가 커질수록 가격,퀄리티 부문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면 그냥 나가떨어질텐데 그런 경쟁력 자체를 평가하지 못하시는분이 사업을..? 대단한데..? 어쩌면 가진거 하나없이 대기업 일구신 총수들이 저런 심장을 가진 사람들인걸까..? 이런느낌.........??

저도 사업적인 능력 하나도 없는 일반 바리스타인데 이래라저래라 하는글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식으로 돌파하시려고 마음먹으시는 글 보니 그래도 조금이라도 알고 결정하시는게 어떻겠냐는 글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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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984X호

2024-03-20 19:29  #2326929

생두회사에서 일해보는게 제일 좋은데 그렇게까지 하시진 않을거 같고

커머셜은 대부분 나라마다 트레이딩 업체들이 잡고 있고 좋은 업체랑 채널 트는 게 능력이겠죠.

샘플로 받은 거랑 실제 생두랑 다른 경우도 많고 그걸 판별할 수 있어야 할거고 창고는 당연히 항온항습이겠죠?

이후로는 영업싸움인거고 한국 로스터들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습니다. 저만 해도..

업체는 수두룩하니까 진짜 오래된 거래처아니곤 별로다 싶으면 말 없이 그냥 갈아타요.

결국 좋은 생두 비싸게 사와서 싸게 팔아야죠. 그래주시면 저도 거래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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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578X호

2024-03-21 00:34  #2327183

자본력이 있으시면 초반에는 마케팅 비용이라고 생각하시고 상위 옥션랏들 경매로 다 가져가시는거 어떤가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저는 소비자 하나에 불과하지만 소비자에게도 옥션랏은 그 자체로 신뢰입니다. 그 이유는 입문용 옥션인 COE(Cup of Excellence)부터가 일단 SCA 85점 이상만 참여 가능하기에 스페셜티 등급은 당연히 초과로 충족해서 논란이 없습니다. 물론 작성하신 글에서는 커머셜 등급을 말씀하셨지만, 그건 너무 도박입니다. 사실 저는 커머셜 등급 커피 맛은 감이 안 옵니다. 스페셜티라고 해도 사실 업자 입장에서는 고가이긴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 하나인 제가 직접 kg당 생두 가격을 보면 아주 고가도 아닙니다. 물론 이건 제 의견입니다.

 글이 장황하지만 답글을 달고 싶어서 달아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더 작성합니다. 그리고 거래처에서 생두 수입을 먼저 제안하셨다고 하는데 그 거래처가 무슨 업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의심부터 갑니다. 정말 좋은 비즈니스면 자본이 부족하지 않은 한 무조건 혼자 가져가려고 합니다. 근데 제안이면 둘 중 하나 아닐까 합니다. 아주 영세하거나, 아니면 리스크가 큰데 다른 자본 투자받아서 줄여서 잘 되면 대박이고 안 되면 그냥 그 거래처 입장에서는 쉽게 정리하는 그런 그림 말입니다.

 커핑 말씀하셨는데, 그게 아주 어려워요. 저는 소비자라서 운 좋게 딱 한 번 제가 최근에 몇 번 가본 업장에서 맛보기만 해봤습니다. 근데 정말 어렵더군요. 이게 향미가 나쁜게 생두 자체 문제인지, 아니면 로스팅의 문제인지 구별하는 것 부터가 고난도입니다. 저는 너무 예민해서 거의 다 날리고 그나마 괜찮은 것만 택했습니다. 참고로 그 커핑은 스페셜티 등급 커핑이었습니다. 중남미 국가 중 하나였네요(국가를 말하면 혹시나 해서요.)

 스페셜티 등급 샘플 생두도 성공률이 낮은데, 커머셜은 더 말하기 어려울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차이는 커머셜은 거의 엄청난 안목과 실력이 아니면 조심스럽지만 차라리 코인투자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퍼(생두 고르는 커핑하시는 분들 직업)가 괜히 10년이상 경력이 커피 관련이 있는 분들이 주로 하는게 아닌게 보입니다. 제 의견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이제 스페셜티를 많이 찾습니다. 게다가 커머셜은 사실 아마 납품 업체 몇 군데가 이미 그들만의 리그를 크게 형성했을 것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 몇 군데가 대형 프랜차이즈(저가 - 중가) 연관 업체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모르지만 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스타벅스는 본사에서 직접 받아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에서 스타벅스 기업인 sck코리아컴퍼니(?) 가 매출이 제작년 기준(?) 2.6조원이 넘었으니 제일 큰 기업은 일단 납품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결국, 납품을 하려면 후발주자이기에 연대력이나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스페셜티가 더 현명한 선택지 인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거지 그 곳 조차도 터줏대감 같은 업체들이 존재합니다. ( GSC, M.I 커피 등등)

 제 의견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결롬적으로 커피 생두 납품 비즈니스 매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수익률도 재고관리, 리스크 관리 생각하시면 높기가 어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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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459X호

2024-03-21 02:17  #2327221

규모에 따른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커머셜만 취급한다하면 사실 커피 맛을 아는 능력보단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보니 현지 상황을 잘 아는게 더 중요할 것 같구요. 농장 현지까지 가서 직접 커핑해보고 괜찮아 거래해서 컨테이너 단위로 들어왔을때 상태가 다르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고가의 커피만 주로 수입해온다 하면 당연히 규모가 작겠지만 유명한 농장들일테니 양아치짓이 좀 덜하겠죠? 당한다해도 그래도 커머셜보단 격차도 적을거고 처리하기도 수월할테구요. 대신 커피 맛을 좀 전문적으로 구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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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481X호

2024-03-21 09:43  #2327316

조금 더 조사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워낙 폐쇄적인 업종이라 업계 특성을 먼저 파악을 해보시는것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기 전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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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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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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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745X호

2024-03-21 11:30  #2327384

안녕하세요~ 국내 생두회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정답은 하지 마세요 입니다.

국내에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다가도 망한느게 생두사업입니다.

1. 커피의 민감함.

 - 배를 타고 넘어오면서 처음 받은 샘플과 맛이 다릅니다. 

2. 유통과정

 - 국내에서 생두를 구매할때는 보통 생두회사와의 신뢰감과 전문성을 믿고 구매를 합니다. 왜냐하면 커피 생두는 로스팅이라는 단계를 건너기 전까지는 맛을 볼 수가 없고, 샘플 테스팅을 하려고 했을때는 이미 품절이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블렌딩용 커머셜 같은경우는 단가싸움이 큽니다. 거기에 품질도 맛도 맛이지만 콩 자체의 퀄리티 ( 결점두 , 백화현상 등등 ) 등의 문제로 판매하시기 어렵습니다. 국내에 들어와있는 곳들은 생두사들끼리도 친해서 서로 콩도 빌려주고 다시 받고 이런 관계도 있어서 품절이 났을때 어느정도 대체를 하기도합니다. 또한, 소비자가 구매를 하고 맘에 안드는 품질이면 바로 반품을 해버리죠.

3. 자본력.

 - 커피 생두 1컨테이너에 보통 360bag, 거의 20톤 정도가 들어온다라고 치면 요즘 브라질 커머셜 6천원이라고 쳐도 1천2백만원정도가 묶입니다. 근데 국내 소비자들은 안정적인 사용을 원하고 커머셜이라는게 큰 변동이 없는한 꾸준하게 쓸 수 있는 재고도 충분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1천2백만원 x 여러 컨테이너 + 통관비/보험비/공간사용료/소분기/석발기 등등 부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돈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커피를 모르시는 상황이시라면 더더욱이나 이 시장에 안들어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진율도 생각해보시면 생두fob가격에 보험비 등등 추가하고 거기에 본인이 남길 순 이익을 더한다고 치면 1kg 100원꼴이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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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745X호

2024-03-21 13:48  #2327453

@익명0745X호님

추가적으로 현재 국내 큰 생두회사들도 적자인 상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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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429X호 작성자

2024-03-21 14:25  #2327490

@익명0745X호님

물건을 수입해서 판매하는데 적자가 나올수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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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745X호

2024-03-21 15:02  #2327525

@익명5429X호님

네 시장가격이라는게 존재하기때문에 예를들면 제가 브라질 콩을 6100원정도에 수입을 했어요

근데 시장가격은 대부분 5500원대로 판매가 되요. 

우리 회사랑 거래를 계속 했던 업체들은 다른 생두회사랑도 연락을 하실거고 가격이 차이가 난다라는걸 인지하면 넘어갈거에요. 그 거래처를 놓치고 싶지않으면 가격 낮춰서 판매를 해야할거고요.

재고 관리 측면에서도 만약에 우리가 가격을 안낮추고 이익 생각하고 판다고 쳤을때 사람들이 안사버리면 콩이 맛탱이 가버리면 그것 또한 골칫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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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745X호

2024-03-21 15:22  #2327556

@익명0745X호님
견과류를 수입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커피도 달라 환율이랑 커피지수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산지에서 지수를 픽스할 수 도 있고 국내에 통관할때 정할 수 있어요~
제일 불안한건 사실 콩을 제대로 가져오냐도 문제가 크죠
지금 생두회사들도 몇년간 얼굴을 비춘 농장에서도 가끔 이상한 콩을 보내는 판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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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429X호 작성자

2024-03-21 16:13  #2327609

@익명0745X호님

아고...감사합니다 그쵸 이눔들 4년을 거래해도 이물질이나 급떨어지는거 보내고..근데 커피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원하는 등급보다 떨어지면 환불하는 계약서는 작성해도 효과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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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745X호

2024-03-22 10:20  #2328090

@익명5429X호님

넹 제가 근무했던 회사에서도 별 방안이 없었던걸 보니 ( 일단 들어오면 팔아야한다라고 알려줬었음) 효과는 없는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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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643X호

2024-03-25 20:09  #2330165

ㅋㅋㅋㅋㅋ댓글들이 넘 공격적이네..ㅋㅋ 저는 커머셜쪽을 하신다고 하면 저도 반대 입니다. 왜냐면 국내 커머셜 생두는 다국적 트레이드 기업들 물량이 대부분인데... 만약 작성자님이 트레이더 업체 통해서 커머셜 생두를 구매하시면 타사와 차별성이 없어서 판매하기가 어려울것이고, 만약 직거래를 하시면 생두를 도난당하시거나 사기를 당하는 그런 불상사를 겪을 확률이 높아서 다시 트레이더 업체랑 거래를 하시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생두 수입을 하신다고 하면 엄섬된 스페셜티를 조금씩 가져와서 팔아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페셜티는 커피 공장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소형 로스터리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제품만 좋다면 거래가 잘 이뤄지는 편입니다.


ㅎㅎㅎㅎ화이팅 입니다. 해보시고 종종 소식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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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310X호

2024-04-04 14:54  #2336237

생두무역... 쉬운일이 아닙니다. 농산물중에 가장 어려운 품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위의 댓글들처럼 지식이 한도끝도 없이 필요한데다가 리스크도 감당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첫 세대들이 어느정도 시장을 잠식한 상황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대기업도 GG치고 나가는 판이에요. 바리스타 최소 3년, 로스터 최소 3년, 생두회사 최소 3년 경력정도 되시면 도전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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