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테크닉
변수 : 총 4가지의 변수를 가지고 추출(보나비타 전자 케틀 사용)1. 끓이지 않고 93.3 도 까지 상승 후 추출2. 1분 동안 끓인 후 추출3. 3분 동안 끓인 후 추출4. 5분 동안 끓인 후 추출
샘플 끓인 시간(분) 추출 온도 TDS Clarity Brightness
1 0 93도 1.3 3 보통 2 1 93 1.1 3.5 억제됨 3 3 93 1.2 4.2 증가 4 5 93 1.2 5 더욱 증가
컵 퀄리티 선호도
2 > 3 > 1 > 5
일단 실험 결과는 아예 끓이지 않는 것, 그리고 너무 오래 끓이는 것은 커피 맛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변수가 많으니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긴 어렵겠지만, 누구나 다양하게 물을 끓이는 시간에 따라 추출 테스트를 해보며 즐겨봄직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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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ing Fundamentals
물을 끓인 시간과 상관없이 추출 온도, 즉 물과 커피가 만나는 온도는 무조건 93도 인거죠?
그리고 동일하게 93도 물이고, 다른 조건을 최대한 동일하게 했어도, 맛이 달라졌다는 게
실험 결과의 요지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이건, 물 자체의 성분 변화로 설명해야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