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급여 관련 글들을 보다 문득 저의 급여는 어떠한가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주6일 42시간 근무하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월차없이 근무중입니다. 기존 월1회 연차가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근무, sns 홍보, 근무시간외에 사진촬영 및 영상제작 등의 업무를하고있습니다

앞선 게시글에 바리스타를 확인하는 질문들도 참고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니 꽤나 잘하고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의 여러 바리스타들에 비해 연차는 짧은편이지만 저로 인해 저희 카페를 알게된 단골손님도,

친한 단골손님도 꽤나 계십니다. 

손님들이 기쁘게 매장을 이용하실수있도록 서비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또 그런 서비스가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가치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아져서  바리스타들의 여건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임하는편입니다

급여? 사실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급여가 충분하지 않은것은 이미 잘알고있으며

또 이미 최저시급보다는 이미 더 받고있고,  매장내의 다른 직원들, 대표님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브랜드가 커가는것에 적지않게 기여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기에 더 나아질것이란 생각만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다 종종 다양한 정보 접하기 위해 블랙워터에 들어와보곤하는데

급여 관련 글들과 구인글들을 보며 바리스타들의 급여를 보니 

나는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적은편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다른 바리스타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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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7호

2020-07-20 01:21  #1299485

흠 이게 아마도 가장 큰 문제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이걸 생각해보면 됩니다. 지금 현재 일 하는 카페의 총 매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페는 그리 큰 매출이 되지 못 합니다. 그말은 객단가가정말 낮다라는 거죠. (기존 다른 업종보다는) ㅠㅠ 따라서 오너의 입장에서도 최대한의 급여를 주고 싶어도 한계라는게 있다는 거죠. 그리고 바리스타라는 직업군에 대한 필연적인 저평가도 문제고요. “직업이 뭐세요~?” “바리스타입니다!” “아~! 알바??? 하시나?”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현실이죠. 그러한부분을 깨기 위해서는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하는것 보단 나만의  특별한 강점을 키워 나의 급여를 올릴줄 아는사람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는 단순한 회사늬 직장인이 아니라(년차에 따른 급여상승)이 아니라. 늘 공부하고 성장해야 정당한 보상 받을 수 있는 직업군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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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호

2020-07-20 05:42  #1299531

바리스타란 직업이 서비스직인 것은 맞으나

엄연히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전문직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서비스 능력도 중요하고

전문성도 중요합니다.

얼마 전  바리스타 기본 소양이라며 올라온 최소 수준을 평가하는 질문에 얼추 맞는다고 기뻐하실 일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바리스타의 입지를 올리기 위해 난 서비스 말고 전문성의 영역에서 무엇을 해냈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높이 평가하는 매장에서

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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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4호

2020-07-20 09:48  #1299618

솔직히 급여를 많이 받고 싶으면 대기업프렌차이즈가 최고겟죠... 개인카페에서 일하면서 급여문제로 고민하는것보단 대기업프렌차이즈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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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41호

2020-07-20 10:58  #1299715

두루두루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시네요. 말하기 앞서 sub job이 전문성을 띄느냐가 중요한것 같고,

그것으로 인해 사업체 매출 상승의 기여가 명확하다면 저는 연봉협상 이야기를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듭니다.

업주들 입장에선 sub job은 바리스타의 기본 업무 외에도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판가름 할때 좋은 도구이거든요.

다만 휴무에 대해서 선을 명확히 그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노출된 공간에서 일하는 직업인만큼 쉼이 육체-정신적 스트레스 관리에 가장 중요해요.


개인카페는 매출에 연동되서 한계가 있을거에요. 급여테이블도 없구요.

개인카페와 프랜차이즈 중간 지대인 규모있는 스페셜티 업체들을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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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79호

2020-07-20 15:28  #1299957

사실 돈주는게 너무 아까운적이 너무 많죠, 청소하나도 제대로 안하고 시간만 떼우다 가는 사람이 더 많으니깐, 바리스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처참한 애들이 너무 많아요. 중요한건 지가 잘하는 줄 착가한다는 것. 

스스로가 어떤 퀄리티로 일하고 있는 지는 관심없고 월급에만 관심있는 무식한 애들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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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3호 작성자

2020-07-20 19:02  #1300323

의견과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급여가 적당한가 혹은 정당한가에 대한 생각보단 스스로의 업무 능력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정말 감사한것은 저희 대표님 또한 급여를 더 주지못해 미안하다는 표현을 종종 하시는데 어쩌면 참 감사함만 남은 계기가 된것같기도합니다 여러모로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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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5호

2020-07-21 21:43  #1301444

까페 오픈을 앞둔 사람으로서 욕심나는 바리스타신 거 같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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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8호

2020-07-22 01:25  #1301666

바리스타 직업이 접근하기 쉬워서 최저시급에 맞추는 것 같습니다. 즉, 기본 지식 없는 알바생도 몇주 배우면 바리스타가 된다 이말입니다. 제가 일했던 프랜차이즈 카페도 몇주 배우고 커피 만듭니다. 폼도 제대로 낼 줄 모르는 바리스타가 바리스타 인지요, 또한 가맹점 사장님들도 몇주 교육 받고 카페에서 커피 창업 하십니다. 지식도 없고 그냥 이익 창출이 목표죠. 그런 커피.. 솔직히 3 천원도 아깝습니다. 그런 재주를 부리는 분들은 생각건대 최저시급이 적당 하다고 봅니다. 그냥 기본 커피만 만들 줄 아니깐요. 차라리 요즘은 편의점 커피가 더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커피지식도 좋고 라떼아트,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연봉이 달라야죠. 같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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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0호

2020-08-16 23:20  #1323755

처음 바리스타로 전향했을때 월급 보고 너무 적어서 놀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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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0-08-19 09:36  #1325582

솔직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대략 3000 ~ 5000원 짜리 팔면서 급여 가 높을 일이 없죠..ㅋㅋ 원가계산하고 한달 지출 내역 쫌 계산하면  내 급여 또는 사장님 급여가 대략 얼마고 이익 또는 적자 구나 그리고 내가 요 매장에 있을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라는게 대략 나오죠..ㅋㅋ 저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바리스타로만 근무한 사람입니다.!!ㅋㅋ..  나이가 30대 중반 넘어 가니깐.. 오히려 급여가  신입 이랑 받는 급여랑 비슷해짐.... 참고하세요.... 2018년도 바리스타 급여에 대해 신문기사 내용 참고도 해보세요..^^(한국경제신문)  바리스타로 근무를 하면서 내가 커피를 가지고 어디 회사 입사 해야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연봉,복지 등등 조사는 알아서 검색) 스펙을  쌓아나가야함....  그리고 40살 이후로  창업 안하고 회사에 소속으로 근로 예정이면  진짜 깊게 생각 하셔야합니다...  체력과 몸이 항상 20대 30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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