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로스팅 하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브라질 콩 같은 건 괜찮은데
에티오피아 콩은 로스팅 후에도 체프가 원두에 붙어있고 잘 안떨어지더군요
이걸 로스팅 과정에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배출 후에 제거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ㅠㅠ
체프 때문에 텁텁한 맛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에티오피아 같은경우는 1팝이 터지고 50초 정도 가고 빼고있습니다.
온도는 200도 전에 빼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보다 색에 연연했떤거같아요 ㅠㅠ
다음에 로스팅할땐 디밸롭을 좀 더 가져가볼게요
그라인딩 했을때 체프같은게 위에 남아서 가끔 불어주거든요 ㅠㅠ 그라인더의 문제일수도 있나요?
그렇군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혼자 하려니깐 궁금한게 많아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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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방향을 잃어 답답한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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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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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내붙어있는 체프때문에 텁텁한맛이 나타날거라고 정의하긴 힘듭니다.
그라인딩시 대부분 제거되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로스팅시 줄여보고자하신다면 볶음도를 조금더 보는경우1.
댐퍼가있는로스터기일시, 댐퍼를오픈하여 드럼내 공기순환을가속화시켜 체프를 원활히배출시킨다라는경우2.
입니다.
에티오피아콩들은 부피도 작고 밀도가높으며 워시드가공방식의경우 수분률도 높기때문에 약볶음 <작성자님의 로스팅방식>으로 배출했을경우 체프가아니더라도 조금 텁텁한맛이 올라올순있습니다.
1차크랙이후 디벨롭타임을 1분에서 1분30초까지 보시고 배출온도를 206도정도까지 보셔도 충분히 향미와 산미를 잡으실수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