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딱 협회에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글을 쓰고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바라는 방향대로 가는거 같아서 또 적어봅니다.

역시 그들의 생각처럼 한국사람은 금방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아직 조용하지 않으니 예외라고 칩시다.

이제 멘탈좀 어느정도 회복하고 왔으니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짬 날때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L씨에 대한 고소장도 꼼꼼하게 검토의 검토를 하고 있구요 L씨의 공소시효야 7년이라 아직 4년 넘게 남았으니 급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하긴 한가 봅니다. 당시 대회때 자원봉사자들 찾아 다니는거 보면 ^^ 어떻게 입을 

맞출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이 일이 터지고 협회에 유착? 공생?하던 친분이 조금은 있던 바리스타분들은 쌩까기 

시작하네요 어쩔수 없죠 손절 당할만 했죠 여러분 제가 글을 남기지는 않아도 저는 꾸준하게 뭔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그들이 피할 구멍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작성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보통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어자피 맞은돌 죽지 않으면 한대를 맞은들 몇대를 맞은들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브루어스컵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브루어스컵 괜찮을까... 잘 진행 할 수 있을까....요?^^

아 참... 오늘 공공기관에서 뭔가 준비좀 해달라고 연락왔는데 이건 비밀 ㅋㅋㅋ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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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57X호

2022-08-16 11:42  #1955566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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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30X호

2022-08-16 16:08  #1955946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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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0X호

2022-08-17 09:50  #1956459

조용해진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잊혀지지는 않았죠. 협회 측의 반응이 깔끔한 해결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문제점을 확대 제기하고, 분쟁의 또 다른 국면으로 옮겨가는 것은 아니었기에 일시적 소강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해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수의 대중들이 다음 단계로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이나 새로운 관심이 필요한 계기가 생긴다면 사태를 관찰하고 계시던 분들이 곧바로 다시 반응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기억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으니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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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58X호

2022-08-17 10:40  #1956496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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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22X호

2022-08-17 21:05  #1956963

힘내시고 활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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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7X호

2022-08-18 00:15  #1957117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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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8X호

2022-08-28 17:05  #1964251

뭐라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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