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1. 제가 지금 구직 중인데 나이는 30대 중반으로서 늦은 나이에 커피 일을 해보고 싶어서 채용공고 올라오면 읽어보고 제가 통근 할 수 있는

거리의 매장이라면 지원서를 넣고 있는데요 늦은 나이에 그나마 긍정적인 어필을 위해서 SCA 국제 자격증을 비롯해서 약 5개 정도의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커피 관련 경력 및 서비스 업종 경력'이 전혀 없으니 면접보라고 오는데도 한군데 밖에 없고 전부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흔히 알려진 '프랜차이즈형 카페' 예를 들어 '메가커피, 컴포즈 커피, 이디야, 할리스 커

피, 더 벤티' 같은 가성비 위주의 프랜차이즈 카페에 '알바(파트타임)'으로 지원해서 약 6개월에서 1년 그 이상 경력을 쌓으면 그 후에

'스폐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로 '풀타임(정규직)'으로 이직 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이 될 까요?

아무래도 제가 지금 나이도 많은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프랜차이즈형 카페'에 알바 즉, 파트타임으로 1년 이상 근무 한 후에 

'스폐셜티 카페'로 이직 하려면 '나이'가 더 먹어버려서 '이직'이 더 어렵게 게되지 않을 까? 하는 고민과 걱정이 듭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랑 커피빈'같은 프랜차이즈형 카페에도 지원서를 제출 했었으나 '면접' 연락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에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고민'이 너무 많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질 않아서 '커피 쪽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바꾸고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 시작 할 때에는 'ㅌㄹㄹㅅ 대표님이나 ㅋㅍㄹㅂ ㄹ의 ㅅㅍㅎ 대표님 등' 늦은 나이에 커피 쪽 일에 뛰어들어서

이쪽 일을 잘 해나가는 분도 계시고 아시는 '커피 유튜버'님 께서도 다른 쪽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하시다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 사이쯤 나이에 '커피 업계'에 들어오셔서 일을 시작해서 지금도 '이쪽'일을 잘 하시면서 잘 살고 계신다는 것을 보아서

'늦은 나이'에도 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뛰어들었는데 생각보다 '구직 활동'이 원할하지 않아서 고민이 듭니다

(혹시 이렇게 구직 활동이 어려워진 게 '코로나 사태' 때문에 시장이 훨씬 더 얼어 붙어서 이런 현상이 심화 된 것인가요?

 아님 '코로나'랑은 아무 관련이 없나요?)

2. 아 그리고 얼마 전 '인터넷 기사'에서 보았는데 현재 '국내'에서 많은 '카페'들이 극심한 경영난으로 '폐업'하는 카페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정말로 지금 그 정도로 '폐업'을 하는 '커피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지금 '커피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실정인가요? (이게 단순히 인터넷 기사에서 현 실정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쓴 기사인 것인지 실제로 지금 국내

   커피 시장이 극심하게 얼어 붙어 정말로 폐업하는 '커피 전문점'들이 극심하게 늘어났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저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