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단체의 독주를 막을만한 다른 투명한 단체가 나와야합니다. 거의 뭐 개막장 수준임에도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쟈먹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저 단체의 독주를 막을만한 다른 투명한 단체가 나와야합니다. 거의 뭐 개막장 수준임에도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쟈먹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슬픈 현실이죠. 이 정도면 내부 비판이 필요할텐데 왜 조용한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운영적인 면은 따로 두고 이 정도면 적어도 비영리단체라고 주장은 하지 말아야 될 거 같은데

취한 사람이 "나 안취했어" 하는것처럼 스스로 투명하다고 하는 단체는...

저도 타 대회와 다르게 모집 인원을 공지하지 않는게 항상 의문이더라고요.

친한분들은 그냥 꽂아주시나? 하는 의문도 들 수 있구요.

ㄹㅇ 대기자 순번도 안알려주고 참가자비로 무이자 대출 중

1. 접수당일날 티켓팅하는 15시에 모집마감이라고 뜸 (불과 10초도 안지난 시점에서 황당하기 그지없음)

2. 뭔가 이상해서 빠르게 멘탈잡고 클릭해보니 접수가능. 

시도해보니 마지막 질의응답 포함 몇줄이 선택 불가하여 접수불가.

3. 다시 멘탈잡고 몇분간 새로고침해가며 정보란 입력(언젠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4. 15시7분정도에 새로고침하니 끝자락에 선택 안되던 항목이 선택되며 결제창으로 넘어감. 

5. 결제 완료. 는 했지만..

현재까지 대기중이네요. 

저만 이랬나요? ㅠㅠ

동시접속 없이 피시방에서 2시간 대기

3시정각 열심히 작성 선택불가로 안됨

알고보니 로그아웃 멘탈 나감,,

다시 로그인,,또 선택안됨,,또 로그아웃,,

다시 로그인 이번에는 모두 작성

결제창 넘어감 결제안됨,,

20분 뒤 휴대폰으로 해봄 다됨,,

대기자 오늘보니 이메일로 와있음,,

근데요,,아무리 그래도요,,몇명 모집인지,,

선착순인데 왜 하루가 지나서 참가자가 정해지는 건지

33만원의 참가비의 운영이 어디에 쓰이는 건지,,

그리고 마치 이중로그인이라며 참가자들의 실수로 돌리는 그런 무책임한 행동은,,좀 그래요,,

모두의 절심함을 이용한 장난질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커피를 사랑하고 평생 즐기고 싶은 마음을 알리고 싶은

그런 커피인들의 진심을 알아주세요

이런 상황이 있어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또

신청을 하고 참가를 희망할테니 투명하게 공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