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몇년 주기로 참가비를 2배씩 올리고 있는데
2,3년 후에도 참가비를 2배 까진 아니더라도 인상은 하겠죠?? 2배 맞을수도...?
지금 가격은 욕한번 하더라도 부담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출전을 생각했던 선수들은 안나가자니 기회가 아까울꺼고 포기할 정도의 거금은 아니니까요
이런 생각을 유도하며 인상했다면 열받긴하겠네요
참가비가 또 얼마나 오를진 모르겠지만 계속 올라서 정말로 50줄이 넘어가면 개인이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러운 마지노선같은 금액으로 인식이 될건데, 기업밑에 있는 바리스타들이 굉장히 유리해지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 같은곳 보면 지금도 자본력있는 기업밑 바리스타들이 출전하는게 많이 보이긴하거든요
이런 이슈 댓글에 간간히 보이는 그들만의리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댓글 13
비싸면 조금 부담되긴하네요 교통비 숙박비
비싸면 조금 부담되긴하네요 교통비 숙박비
ㅋㅋㅋ 다른 대회가 이 틈을 타서 생기겠죠 뭐
그럼 이제 저 단체에서 하는 대회는 거의 퇴물 고인물리그 되는걸테구요.
누가 고인물 리그서 우승한걸 인정해주겠습니까
그런 인물이 국가대표라고 하면 과연 박수 쳐줄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ㅎㅎㅎㅎㅎ 저기 진짜 역겹습니다.
sca는 나름 장사 열심히 하는 건데 너무 욕하지 맙시다. 소비자들이 동의하는 선에서 결정 한 것 아니겠어요?
독점이나 과점에서는...
말씀하신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수요자가 공급자와 힘겨루기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일방적인 가격 결정이 이루어집니다~
보통 이러한 형태의 거래는...
자유로운 경쟁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공급자가 제시하는 가격을 울며 겨자 먹기 형태로 수요자는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공급자가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면, 언젠가는 수요자들도
등을 돌릴 것이기 때문에 공급자는 자연히 도태될 수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우월한 지위는 상당히 오랫동안 누릴 것 입니다.
경제학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고민한,,, 그냥 저의 생각과 의견 입니다.~
비영리 단체라고
동네 아줌마들 sca자격증 단체로 딴 사진 생각나네
몇년주기로 2배씩 올랐나요?
다른대회들은 지금도 7만원이고 앞에 얼마였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안오르긴했는데...
어느정도 오르는건 이해하긴 하지만 30만원으로 한번에 너무 많이 오르긴했죠...
해외도 좀 찾아보니 유럽쪽은 50유로, 미국 바리스타대회는 400달러 라고 하는걸 봤네요
kctc,kcrc를 말한거였습니다
제가 말을 오해하기 좋게 써놓긴했네요 😅
미국은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임금이 2배정도 높습니다.
유럽중에서도 서유럽과 북유럽도 그 이상입니다.
유명 바리스타들 가운에 가격 올린거 뭐라하는 사람 아직 없죠? 기득권자들의 선택적 정의 선택적 비판 ㅎㅎ